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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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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잘하고 있는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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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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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jung93(이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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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22 오후 11: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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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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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받은 약은 금요일 낮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이틀만 먹이고 끊었어요.
그 사이 열이 38.6까지 한 번 올랐지만 관장, 풍욕 6번으로 내렸고 지금은 체온은 아주 정상입니다.
저희 딸은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 바로 음식을 안 먹는데(분유만 먹어요) 일요일부터는 밥도 잘 먹고 있습니다.
감잎차와 효소, 죽염, 배즙 조금씩 먹이고, 죽염수 가글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풍욕을 6회 3일(토, 월, 화, 일요일은 남편과 아들 때문에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째 하고 있고, 각탕은 이틀째 하고 있어요.(월, 화)
그런데 월요일 오후 각탕을 하고 저녁부터 목에 가래가 좀 고인듯 기침을 하기 시작하더니, 화요일에는 조금더 많이 해요. 아직 그리 심한 건 아니고, 폐에서 소리도 아닌 것 같아요. 목에 있는 가래를 뺃어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원래 자연 요법으로 풍욕과 각탕을 하면 코가 녹아 기침을 해서 가래를 뺃은 후에 감기가 낫나요? 아니면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각탕할 때 땀도 충분히 내고, 다 한 후에 보온에도 신경은 썼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침과 가래에는 콩나물 약이 좋다고 해서 지금 만들고 있는데 콩나물 머리는 떼어내고 하는 거 맞나요? 또 돌은 지났지만 꿀 먹이기가 좀 그런데 조청만 넣으면 약효가 떨어지나요? (지금은 꿀을 한 스푼 넣었어요.)
그리고 밥통에는 물을 안 넣어도 되나요? 그냥 밥통에 사기 그릇만 넣어도 되는 건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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