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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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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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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장이 예민한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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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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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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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21 오전 10:5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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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1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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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말라 있으면
엄마 맘은 속상하고, 한편으로는 조급해지는 것 같아요.
밥 먹을때마다 한수저라도 더 먹이기위해
애쓰게 되지요.
밥 먹고 얼마 안있다가 바로 화장실로 가는 아이들은
대체로 장이 약하고 예민한 아이였어요.
먹이는 양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소화흡수를 잘 시키느도 중요하지요.
장이 약한 아이들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중심으로
꼭꼭 씹어 먹게 하는게 중요하구요,
한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챙기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미를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면
우선 흰쌀에 기장, 조 같이 소화가 잘 되는 잡곡을 넣어 먹이고,
이걸 소화를 잘 시키게 되면
그 다음엔 오분도미를 불려 넣는 식으로
서서히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치질 예방을 위해서는
변을 수월하게 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니
매끼 식사때마다
당근을 채썰어 살짝 볶아 먹이거나
생으로 먹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근즙을 내어 먹여도 좋구요.
그리고, 큰 아이이니
식생활의 중요성, 어떤 음식이 좋은 음식인지 등을
아이와 이야기 나누고,
식생활과 관련한 '규칙' 등을 정해
지켜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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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현(2009-09-21):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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