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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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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욕, 각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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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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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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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15 오전 10:4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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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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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를 위해 무언가 해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지요...
아픈 아이 돌보다보면 엄마도 힘들어 몸살오는 경우가 있으니
엄마도 생수, 감잎차 꼭 챙겨 드세요.
풍욕시
1. 기저귀는 채우고 하는데 그래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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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기저귀 채우고 해도 되구요,
담요 벗을때는 기저귀 열어주면 더 좋겠지요.
아이들이 대체로 풍욕 후반부에 쉬를 합니다.
2. 이불을 손으로 자꾸 걷는데 팔은 밖으로 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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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그래요.
그래서 가슴부위 덮는쪽 이불을 당겨 어깨는 감싸주고,
팔은 내놓고 하곤 했답니다.
팔은 내놓되 다른 부분은 최대한 감싸 주세요.
3. 풍욕 끝 쯤 되면 아이가 하품을 하면서 졸려해요. 풍욕 하고 나서는 물이나 감잎차 , 죽염 같은 거 안 먹이고 바로 재워도 되나요? 아님 꼭 먹이고 재워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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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 하면서 죽염이나 물을 조금씩 먹여도 되요.
저는 풍욕시 죽염을 조금 먹이고,
풍욕 마친 후 물이나 젖을 먹여 재웠었어요.
겨자찜질에 관해서...
피부에 화상을 입으면 허물이 벗겨지거나
물집이 생겨요.
그 정도가 아니라면 1% 죽염수로 톡톡해주고,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빨간 것이 가라앉아 피부가 원래대로 회복되었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각탕
1. 각탕하고 나서 꼭 찬물에 발 담궈야하나요? 온도차 때문에 아이가 좀 놀랄것 같아서 안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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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도씨 정도의 물에서는 피부 혈관등이
늘어지게 되는 경향이 있어
각탕 후 수축을 돕기 위해 찬물에 담그는 것이라 합니다.
23도씨 이상 정도 되는 물이라면 아기가 그리 놀라지는 않을거 같아요.
혹 찬물에 담그지 못했다면
모관운동 해주고, 30분 정도는 발목을 쓰지 않게 해야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2. 각탕하고 나면 땀이 나는데 어디서 보니까 각탕 후 옷 벗기지 말고 체온을 보존하라던데, 땀 난 옷 그대로 입고 있으면 오히려 감기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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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린 후 찬바람 맞거나 땀이 갑자기 확 식으면 감기 걸릴 수 있으니
생수, 감잎차 등 먹이면서 잠시 쉬게 했다가
마른 수건으로 땀 닦아준 후
옷을 갈아 입히시면 좋겠습니다.
3. 각탕하고 나서 감잎차만 조금 먹였는데 (3-4스푼) 책처럼 물, 죽염, 감잎차를 확실하게 먹이지 못해서 그래요. 최소한 어느 정도를 먹여야 효과가 있는건가요? (티스푼으로 얼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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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탕 중 죽염이나 감잎차 등을 먹게 하고,
각탕 마친 후 생수나 감잎차를 30cc 정도 먹여주세요.
아기이니 젖을 먹여 재워도 됩니다.
각탕, 풍욕 등을 하면 힘이들고, 몸이 나른해져
잠을 푹 자게 되어요.
말씀하신대로 아침에 아기 증상이 확~ 나아지면 좋겠네요.
조금 나아졌다 해도 일주일 정도는 꾸준히 해주시면 좋겠어요.
감기가 완전히 떨어질때까지요.
(단, 겨자찜질은 피부 상태보아가며 이틀에 한번 정도 하세요....)
겨자찜질하고 각탕을 했는데 그래도 되죠? 피곤한지 아기가 자네요. 푹 자고 내일 아침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깨면 좋겠습니다.
좋은소식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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