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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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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겨자찜질할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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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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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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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14 오후 2:2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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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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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빨갛게 될때까지 확실하게 해주어야
효과가 있답니다.
저는 큰아이때는 경험이 없고,
작은일에도 가슴 조리게 되어
겨자찜질을 확실히 못시켰었어요.
아이가 울면
나름 빨갛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떼어냈었거든요.
그때는 겨자찜질을 시켜도 가래가 삭는지
확실히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둘째키우면서는 '간도 커지고' 하여
아이가 울어도 5~10분정도 확실히 붙이고 있다 떼었더니
겨자찜질하고 나면 밤에 잘 자고,
다음날 아침 확실히 가래 끓는 소리도 덜하였어요.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겨자가루 갤때 55도씨 정도의 뜨끈한 물(보통 온천물 온도가 43도씨 정도라고)을 사용하셔야 하구요,
아기가 울더라도 시킬때는 5~7분 정도 확실하게 붙이고 계셔보세요.
(저희 남편은 아이 겨자찜질 시킬때는 밖에 나가 있어요... 못 보겠다고... 독한 엄마라는 말을 남기구요...ㅜ.ㅜ)
낮시간에 일광욕 겸 풍욕 시킬 수 있다면
두번씩 꾸준히 해주시는 것도 좋구요,
약 먹이면서 하셔도 효과가 있습니다.
노력하는데 효과가 없어 힘빠지시지요...
그래도, 엄마가 애 쓰는 만큼 아이가 덜 고생하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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