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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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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1개월 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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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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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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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5-14 오전 10:2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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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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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프면 엄마에게 꼭 붙어있으려해서
더 바쁘지요.
이것저것 더 챙겨주어야 할 것도 많은데
아기가 매달려있으니
빨리 움직이지도 못하고,
마음만 저만치 급하게 가지요...ㅜ.ㅜ
기침할때는 찬 바람을 직접 쏘이지 않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찬바람을 맞으면 기침이 더 심해지거든요.
바람불때는 외출도 않는게 좋구요,
풍욕할때도 환기시킨 후 창문을 닫은채로 해야 합니다.
기침이 심해진 것은
창문을 열고 풍욕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ㅜ.ㅜ
오늘부터는 낮시간에 일광욕 겸 풍욕을
창문을 닫고 해주시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풍욕은 공기의 온도차를 이용해
피부호흡을 꾀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산소를 흡수하도록 하는
유산소 운동법입니다.
하지만, 모든 운동이 그렇든
시행자의 몸상태, 체력 등을 감안하여
적용해야 합니다.
풍욕 1회가 50m를 전력질주 한 정도의 체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병이 깊은 사람이나 아기들은
처음에는 벗고 있기를 80초까지만 하는 것이고요,
풍욕 시행 시간도 낮에하고,
자극이 덜하도록 환기시킨 후 창문을 닫고 합니다.
겨자찜질은 제대로 하신 것 맞구요,
빨갛게 발적되었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발적된 것이 가라앉게 됩니다.
아기가 심하게 보채는 것이 아니면
한곳에 5~7분 정도 붙여주어 보세요.
저희아이는 그렇게 하고 나면
가래가 떨어지는 기침을 했었어요.
아기가 아토피가 없고,
피부 상태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면
매일 해주어도 됩니다.
죽염 챙겨 먹이면서, 1% 죽염수 가글도 해주고,
잠자기 전 각탕 해준 후 재우면 더욱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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