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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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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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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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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al98(김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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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3-25 오전 10:3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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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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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가 폐렴걸린 뒤로는 기침좀 하면 가래가 끓고 열오르고 숨소리가 지직거려 병원가면 폐렴 끼 있다고 해서 약먹이고를 반복합니다.
휴우 지칩니다. 어린이집 며칠 쉬고 오늘은 보냈어요
어린이집 3월 초 부터 다녔는데 팔다리를 긁기시작해요 (아파서 며칠 안다녔어요)근데 그곳 음식이 안맞아도 이렇게 금방 긁기시작할줄 몰랐어요.
그동안 귀찮아서 냉온욕만 1주일에 한번 정도 했는데 각탕, 겨자찜질 , 풍욕 시작한지 3일 됐는데 꾸준히 해보려구요
겨자찜질은 가슴과등을 각각15분 (밀가루 6 겨자4)붙여주는데 생각보다 빨갛지를 않은것 같아요 그냥 약간 붉은기만 있는데 시간을 좀더 늘려야 할까요?
그리고 포화죽염수를 생수에 미지근하게 해서 요즘 아침 저녁으로 넣어주는데 아이와 저는 둘다 옛날 앞이 뾰족하게 생긴 커피 스푼으로 가득채워서 콧속에 흘려 보내요(쬐끔하면 한것같지가 않아서요^^)
양이 너무 많나요? 괜찮다면 이방법으로 계속 하고 싶어요~
저희아이는 제가 하도 협박을 해서 그런가 자다가도 코막히면 죽염수 넣어달라고 하고 풍욕도 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겨자찜질은 10분 정도는 참다가 마지막 5분은 다리를 달달 떨고 몸을 비틀고 울어가면서 해요
힘도 들고 속상해서 화도나고 하지만 어쩌겠어요
아이도 참고 하려고 하는데 힘내야겠죠
한동안은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병원약만 먹였는데 결론은 자연요법으로 꾸준히 아이를 돌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제일 궁금했던것을 잊을뻔했네요
건강유지 차원에서 상쾌효소를 얼마전부터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는데 오늘 처음 아이에게 한봉지 먹였더니 잘먹더라고요
앞으로 주욱 계속 먹어도 되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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