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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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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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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막둥이 딸래미 중이염이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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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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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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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3-16 오후 5: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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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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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전부터 열나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목이 많이 부었다고 해서 약을 지었는데..한번먹고 괜찮은것 같아서 안먹고 2틀동안 찬바람을 많이 쐐였더니 어제 계속 울기만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귀가 약간 빨간것 같고 귀를 만지더라구요...그래서 아차 중이염이다 싶더라구요..
콧물을 많이 흘리고 했는데..아무래도 귀뒤로 넘어가는것 같다 했어요..
오늘 갔더니 중이염이 왔다고 하네요..
요즘 먹는것도 영 시원찮고 밥도 잘 안먹고 하더니..
올껏이 왔네요..느낌이 그럴껏 같더니만..아들 둘은 그럭저럭 먹는것이 안정이 됐는데 막둥이가 왜이리 안먹는지...덩어리는 조각내서 배터버리고 그나마 미역국이나 감자국같은것에 국물에 김치 얹어서 먹는 편이에요....나머지 덩어리들은 거의 안먹고 고기도 아에 입을 안댑니다..
어떻게 먹는걸 해줘야 할까요?...
김치에 밥만 먹고 밥찬에 손을 안댑니다...김이나 고기도 짠맛만 보고 밷어냅니다..
몰 해줘야 잘 먹을까요?..
자꾸 찌찌만 찾고 미치겠네요..밤에 조금만 뒷쳐겨도 찌찌..심심하면 찌찌...조금 빨다가 또 놀다가 찌찌..하루에 열두번은 더 찌찌를 찾네요..
빨리 끊어야 할껏 같은데..점점 어떻게 끊어야 할지...앞이 깜깜하고..
아이는 점점더 의존하는것 같고...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영양도 그렇고..이렇게 밥을 안먹어서 걱정이구요..
어린이 집에 보내고 싶은것도 젖도 끊고...밥도 점심에 아이들하고 다른 환경에서 먹으면 혹시 잘 먹을까?싶어서..
다른 친구집에서 가는것도 몇번 가봤는데 그것도 영 맘이 안 편하고 ..집에서는 심심해 하고..
보내야 할지...말아야 할지...
어떻게 먹는것 해야 할지..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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