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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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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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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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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행이어요...냉온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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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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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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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3-02 오전 11: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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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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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하는 등의 큰 일 겪지 않고,
3일만에 증상이 가라앉았다니 다행입니다.
약은 꼭 필요할땐 쓰면서 가시구요,
저희가 약 쓰길 권하는때는(아토피의 경우)
가려움때문에 잠을 몇일씩 못자는 때,
상처나 진물이 심해 감염의 우려가 있는 때입니다.
천식의 경우는 숨쉬는 것과 연관이 있으니
급한 상황일때는 바로 약을 쓰셔야 겠지요.
냉온욕은 온도가 맞지 않거나 뒷마무리를 잘 못하면
감기 걸릴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요.
집에서 하시는 거라면 냉온욕 마치고,
화장실에서 완전히 몸을 말린 후
옷입혀 나오셔요.
큰 욕조를 온탕으로 하고,
작은 통을 냉탕으로 하는 것이 더 좋구요,
온탕에서는 목까지 몸을 담그게 하고,
냉탕에서는 반만이라도 몸 담그고,
바가지 또는 샤워기로 물 뿌려 주세요.
더운물, 찬물 오갈때마다 물을 더 추가해
뜨겁게, 차갑게 해주시어요.
아이가 잠을 못 자는 상태면 당분간 약을 쓰면서
자연요법 병행하시고,
약을 서서히 끊어가시면 좋겠구요,
정서적인 부분도 아이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치니
따뜻하게 안아주고, 이야기 해주고,
즐겁게 해주세요.
저는 둘째 태어나고 큰아이가 짜증부리며 미운짓할때
큰아이에게 자주 화를 냈었는데요,
그때 생활의 변화를 위한 목표가
'하루에 다섯번 큰 아이 웃겨주기' 였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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