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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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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199650(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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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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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소식 궁금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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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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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0530(김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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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3-02 오전 8:2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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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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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약먹으니 하루 반만에 고추 부은건 가라앉더라구요(소염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그리고 그동안 많이 지쳐서인지 약먹으면서 깨지 않고 늘어지게 자더라구요. 선생님이 약 3일치 더 주셨는데 그냥 먹이지 않았어요. 항히스타민제를 끊었을경우 나중에 더 감당하기 힘들것 같아서요.
약 먹으면서 풍욕 3~4회 하다가 막힌 욕조를 뚫고 냉온욕을 시작했어요.
큰 욕조에는 물을 가득담아 냉탕으로 만들어 누나랑 같이 들어가게 하고 빨간 다라에 (반신욕정도 ) 뜨거운 물 부어 온탕으로 만들어 거의 10온 11냉(기본 7온 8냉)정도로 하고 있는데 시간이며 물의 온도며 어설프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물이 차다며 일어서 있는 경우가 절반이며 절반정도 냉탕에 앉아있어요.
제가 아이들 하고 남은 찬물로 목욕을 해보니 머리가 매우 맑아지더라구요. 아 ~그래서 냉온욕을 하는구나!
사과`당근쥬스 갈아먹인지 1주일 정도 되었어요...
하고픈 말이 많은데..책을 읽으면서 제 심정이 구은영씨 마음이랑 비슷했다고나 할까? 아니면 더 했다고나 할까? 큰아이 아토피 심해 어릴적부터 아빠가 약수물떠나가 냉온욕시키고 (쑥물우려내어), 시골로 요양갔다가 알로에 잘못 써 세균감염되어 서울대학병원다니었죠..전쟁이었어요.
둘째놈은 직장 다니면서 5~6개월부터는 직영급식원한다고 선생님들과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점심먹었는데 3개월 지나 아토피가 나와 한 6개월 고생했나봐요..
먹을거리,입을거리(물려입음) 단속하면서 살았는데 아 이렇게 억울할데가~~~모임있을때마다 유기농 과자나 과일, 감자, 고구마, 떡 사들고 다니면서 먹다가 승호거는 다른 아이들이 먹고 승호는 그곳에서 모인 과자 얻어먹는것 밖에 없었는데.....
유전전 소인이 조금은 있다고 하나 아빠가 받아들이기를 참 많이 힘들어했어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먹는것, 자는것도 제대로 못하니...
할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할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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