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누런 코에 눈꼽이 심하게... |
|
| 이름
|
misukan(김미숙)
|
날짜 |
2009-02-26 오후 9:57:52 |
|
| 조회수 |
1072 |
파일
|
-
|
|
누런코를 달고 산지 오래 되었습니다.
전에는 눈꼽까진 안 생기더니, 이젠,
눈을 전체적으로 덮을만한 눈꼽이 전체적으로 뿌옇게 낍니다.
한의원에서 약도 지어 먹이고, 솜에 죽염수 묻혀서 톡톡, 수시로
닦아서 떼어주고 있는데, 아침엔 눈이 붙어서 떠지질 않을 정도였답니다.
이렇게 눈꼽이 심하게 낀지는 사나흘 되가구요,
누런 코도 잘 낫지를 않네요.
용기를 내어, 어제부터 풍욕을 2회씩 시작 했습니다.
아직 정석으로 되진 않지만,
아빠 퇴근후 자기전에 불 다 끄고, 놀이식으로 해줬더니,
아이들이 즐거워하더군요.
근데 오늘은 애들이 피곤했는지 8시 전에 다 잠이 들어버렸답니다.
10시쯤 되면 자는 애들 옷 벗기고 풍욕을 해줘야 하는지...
자다가 깨어버릴까 걱정도 되고...어쩔까 망설여집니다.
자는 중에 풍욕 시킬땐 어떤 좋은 방법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눈꼽이 이렇게 심해도 낫게 될까요...
자꾸만 눈꼽이 심해지니...맘이 걱정스럽네요.
큰 애 키울때 이렇게 심한 눈꼽을 본적이 없어서...
괜스레 걱정도 되고 그럽니다.
용기를 주세요.
굿바이 아토피 읽고 자연요법 실천하려하는데,
큰놈 작은놈 둘 다 비염 축농증에 작은놈 아토피에...
두아이를 동시에 하려니 벅차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제가 엄마로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선물이
지금의 자연요법으로 몸 다져주기 인 것 같아서...
저도 사실 몸이 그리 건강하지 않아 자신은 없지만...
기도하면서 용기내서 실천해 보려 합니다.
부족한 엄마지만...
수수팥떡에서 용기 얻고 돌아가고 싶은 맘입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요를 성공해서...다른 고생하는 맘님들을 돕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늦은밤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편히 주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