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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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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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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금처럼 풍욕, 각탕, 겨자찜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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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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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임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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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2-07 오후 6:3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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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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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병원갔다왔습니다
이상해요...
풍욕,각탕,겨자찜질 다 했고 육안으로 볼때 기침도 잦아졌고(여전히 가래소리가 나고 몇차례 뱉어내지만)콧물도 안나오는데 차도가 없다네요...
귀도 여전히 심하고...
코도 여전하다고...
단지 가래소리만 좋아진것 같다고 하던데...
근데 항생제를 하나 더 처방 했더라구요.... 정말 약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참, 아침엔 가슴에서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났었어요 근데 더 좋아졌다니....
'아들에게 단식을 시킬까' 하고 단식원 알아 보고 상담했습니다
단식원에선 중이염이 다 낫지 않아도 약 끊고 단식하고 하라던데 그래도 후유증 없다면서...어떤가요?
돌 이전 아이도 한다지만...6살 꼬맹이 할려하니 찹찹합니다
잔병치례하는 꼬맹이 쬐금만 더 건강하게 키우려했는데 단식원까지 가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냥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고해서 절친에게 얘기하듯 했습니다
주변엔 풍욕과 자연요법을 몰라 내가 하는 모든 것을 극성맞게 보는(마치 사이비교에 빠진사람보듯) 따가운 시선들 뿐이거든요...
제에게 힘을 주세요.
풍욕 꾸준히하면 금방 나을거라고..
단식하고 오면 중이염 후유증없을 거라고..(저희 부부둘이 중이염을 앓아봐서 중이염이 얼마나 끈질긴지 압니다)
가끔은 병원약만 먹이는 엄마들이 부러울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성격으론 병원약만 먹이며 지켜볼 수 없습니다 여기서 포기할수도 없습니다 여러날 해 왔기에 오기도 생기고...
병원 갔다오고나서 마음이 답답했는데 그래도 저의 상담글을 올릴 곳이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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