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기관지염 비염 일주일째 밤에 잠을 못자고 있어요..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
|
| 이름
|
evian93(양희정)
|
날짜 |
2009-01-19 오전 5:04:26 |
|
| 조회수 |
1109 |
파일
|
-
|
|
아이도 저도 정말 지치네요.. 제가 비염이 있고 시댁쪽에 천식이 있어 더 그런거 같아요..
일단 감기가오면 감기가 나아도 코쪽 질환이 남아서 한참 고생하는 아기 인데요..
원래는 감기해도 길어도 일주일이면 다 나았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하도 약을 먹이다가 어제는 화가 치밀더라구요.. 눈물이 나서 아이도 저도 막 울었네요..
밤이 무서워요.. 낮에하는 기침이 밤에 더 심해져서 진짜 저러다 토하겠다 싶을 정도로 기침을 하니까요..
또 우리딸은 코가 밖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안에 고여서 주로 넘어가나봐요..
아파도 콧물이 흐르지않아서 감기인지 초기에 모를때도 있어요..
놀이방 다닌지 이제 한달째인데 놀이방 다니고 골골하니 감기가 내내 떨어지지 않네요..
또 아이 아빠가 초등 1학년때까지 손을 빨았다는데 울딸34개월인데
어찌나 열심히 손을 빠는지 아마 그것도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겨자찜질 갑자기 하려니 생각이 안나서 수저로 겨자가루 3 밀가루 7이렇게 섞어서 붙였더니 아이가 막 울어서 바로 떼었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소아과 약먹다가 차도가 없어서 이비인후과약 먹은지 3일째인데 별다른 차도가 없네요
오늘 작은애 피검사 있어서 분당서울대병원가야하는데 딸도 데려가봐야하는지 어쩐지 이젠 너무 심하니까 머릿속에 아무 생각이 안나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