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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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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 죽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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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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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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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1-06 오후 4:3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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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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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나 코에 무언가를 넣는 것 자체가
거부감이 들지요.
저도 눈에 죽염수나 안약 넣는 것이 싫은데,
싫다하는 아이를 잡고 넣는 일은
미안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곤혹스럽습니다.
저는 큰아이 아토피때문에 풍욕, 냉온욕을 꾸준히 시키는 과정에서
비염으로 콧물, 코막힘이 심해 코에 죽염수 넣어주고,
눈에서 진물이 나와서 아침에 눈을 못떠
1% 죽염수로 닦아주고, 눈에 넣어주곤 했는데요,
어르고, 달래고, 소리지르고
쇼를 하며 넣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이 싫은 무언가를 할때
엄마가 함께 하며 괴로워하면
오히려 재미있어하고, 거부감없이 해냅니다.
1% 죽염수를 아이 눈에 넣어주기 전에
아이 앞에서 엄마가 먼저 엄마 눈에 넣으세요.
그리고, 오버 액션하면서 괴로워하다, 시원해하다 하면
아이가 유심히 볼거에요.
꼭 엄마가 먼저 하신 후 아이에게 해주세요.
엄마 한 후 예원이 차례야.... 말해주시구요.
약국에서 아기 물약병을 구해
거기에 담아 한방울씩 넣어주면 편하구요,
아니면 멸균 거즈나 솜에 1% 죽염수를 묻혀
눈 주위를 닦아주면서
눈 옆쪽에 한방울 떨어뜨리고,
깜박이게 해주세요.
풍욕 횟수를 두번으로 늘리는 건 괜찮구요,
따뜻한 낮시간에 환기시킨 후 창문닫고
일광욕 겸 풍욕을 해주시어요.
죽염수는 숯가루 등이 들어있을 수 있으니
커피 여과지나 고운 거즈 등에 걸러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수퍼에서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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