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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아이가 아프니 정말 힘들더군요^^;
이름 사이공(신라영) 날짜 2008-12-21 오후 9:44:23
조회수 612 파일 -

저도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참 많이도 아팠는데...
여러해를 아프지 않는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픈 아이를 보살피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지...잊고 지냈었네요

지난주 둘째 아이가 아팠는데..
12살이나 되었고 오랫동안 아프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게 지내서
금방 낫겠거니 하고 대충 돌봤다가
여러날 고생했습니다

하루를 꼬박 앓고 약을 먹였는데...약이 정말 잘 듣더군요
약을 먹고 밤새 푹 자더니 아침에 일어나더니 이틀 굶은 몸으로 훌훌 학교에 갔습니다

역시나 초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몸이 아프려고 하는 기로에 있을때 잘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울때는 한 아이가 아프면 다른 아이도 덩달아 아프므로
한 아이만 약먹이는 것보다는
두 아이에게 미리 매실 액기스도 먹이고
죽염수 가글도 해주고
각탕도 해주고
감잎차 먹여서 푹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가 진행되면 중이염이나 결막염 기관지염등 다른 증상도 나타나게 되는데 이럴때는 자연건강법만 하기보다는
병원약을 먹이기를 병행하면 확실히 덜 고생합니다

특히나 중이염은 병원에서 처방한 대로 약을 먹이면서
풍욕을 해주면 훨씬 덜 고생합니다
약먹이는 기간을 줄일수 있어요
이럴때 풍욕은 6회를 해야 해요

답변이 늦어서 그동안 계속 풍욕과 겨자찜질로만 버티셨는지 걱정스럽네요. 다행이 아가가 잘 이겨내주었으면 하는데...

에고,,,상태가 어떤지 걱정되네요
답이 늦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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