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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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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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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욕이 왜 전 부담스럽게 느껴지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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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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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edrftg1216(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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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2-02 오전 9:3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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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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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도 어제 부터 쥬스라며 녹즙을 짜고 있으니까
제게 와서 쥬스라며 받아 먹네요.
배와 야콘을 짜고, 거기에 보리수 원액을 약간 희석해서 제법 많이
먹었어요.
진작 풍욕을 했어야 했는데
그런 후회도 가져 보고
약간 두려움도 있어요.
막내는 돌전에 몸에서 고름이 나오고 그래서
피부가 다 좋아지면서 풍욕을 하게 되면 다시
명현으로 고생하게 될까봐서.
아무리 아퍼도 병원약은 많이 쓰진 않았고요.
요즘들어 엄마 체력이 딸리는 것 같아
열한번 날때 그냥 해열제 먹여서 열 내리고
그랬어요.
위로 두아이들은 항상 자기 전에 각탕을
물만 받아주면 자기들이 알아서 하고
독서를 하게 되더라고요.
막내의 풍욕으로 명현이 오면
큰애 둘째를 봐주기도 어렵고
전 겁쟁인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최소 풍욕은 2회를 해줘야 한다는데
2회를 해야한다는 게 왜이리 부담이 크게 느껴지지요
풍욕 1회는 그래도 해볼만 한데
매일 풍욕 1회는 소용이 없나요?
아이들이 9시에 잠들기 때문에
풍욕 2회는 무리가 되고,
풍욕을 실현한다는 건 참 큰 더 큰 바른 생활인이
되어야 한다는걸 매번 느껴요 ㅎㅎㅎ
막내가 각탕을 계속 하면 얼굴에 눈밑에 불긋불긋
500월짜리 동전만하게 발진이 되는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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