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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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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계속되는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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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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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mool(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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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1-21 오전 9: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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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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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 6회 간격을 띄엄띄엄하는 게 약했는지 열이 계속 떨어지지 않고 38도선에 머물러 있어, 어제 병원에 갔더니 모세기관지염은 심해지고, 중이염이 왼쪽귀에 생겼더군요.
해열제를 타이레놀에서 부루펜으로 바꾸고
항생제를 처방해줬어요.
여름에 똑같은 증상있을 때는 풍욕 6회로 열도 쉽게 내리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너무 오래가는 것 같아 일단 처방해준 약을 한 번 먹였습니다.
해열제 때문인지 열이 떨어지고.. 자기전에 발물 해주고 죽염이랑 물 약간 먹이고 재웠는데 새벽에 다시 열이 올라서
밤새 2회씩 연속으로 해서 6회 풍욕해줬거든요.
그런데도 열이 계속 38도 가까이 되네요.
여름과 달리, 난방으로 인해 방바닥이 항상 따뜻해서일까요?
(풍욕하고 좀 내려간 열이 이불을 덮고 자면서 다시 오르는 것 같아서요..)
아기가 아프면서 물을 먹지 않으려고 해서 물을 거의 못먹였는데
(30ml 먹었을까요?) 그게 문제일까요?
옛어른들처럼, 아예 두꺼운 이불에 싸서 땀을 흘리게 하면 괜찮을까요?
약에 의지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열이 오래가는 경우는 처음이라 맘은 불안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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