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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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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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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좀 지켜볼 정도의 장염이라고 하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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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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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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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1-18 오후 6: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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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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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집에서 잘 돌봐야 겠네요
흰죽을 끓여 먹이고
된장국(일식집에서 먹는 된장국등)을 연하게 끓여 드시고
저녁에는 각탕을 해줘보세요
각탕은요,,,몸을 따뜻하게 해주니까 장염일때도 도움이 되요
따뜻한 감잎차를 홀짝홀짝 먹이시구요
죽염을 귀이게로 10분의 1씩 3회 먹이시고
기침을 한다면 겨자찜질도 하루에 한번 해줘보세요^^;
해줄 것이 많죠,,
그런데...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아픈데 마음 아파하는 것 외에 해 줄 것이 없는 것보다
바쁘게 해줄 것이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몸바쁘게 움직여서 엄마인 내가 아파서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 해줄 것이 있다는 것이 참,,,다행이다,,이렇게 생각해보세요
그리구요,,
아가가 몸무게가 덜 나가고 약한 건요,,,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하루에 3끼를 착실히 챙겨 먹이면
세달쯤 지나면 아이의 얼굴색이 달라지는 것이 느껴진답니다
영양제나 보약보다요,,
매일 먹는 밥만한 보약이 없답니다
빨리 건강해졌으면 빨리 컸으면 하는 바램때문에
특별한 방법을 찾게 되는데..
좀 마음이 쓰이더라도
매일 조를 넉넉히 넣고 밥을 해먹이고
버섯넣고 두부넣고 된장국 끓여 먹이고
숙주나물 시금치 나물 무나물 만들어서 밥에 얹어 먹이고
조기라도 구워주고 하면
아이가 쑥쑥 커줄 거예요
돌이면 지룩한 밥을 먹을테니
밥먹이고 난후에 젖도 빨리면서 돌봐보세요
밥먹이고 조금 있다 젖을 조금 먹이면
밥이 소화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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