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소식 반갑습니다^^ |
|
| 이름
|
soojung(김수정)
|
날짜 |
2008-11-18 오후 3:26:27 |
|
| 조회수 |
543 |
파일
|
-
|
|
제가 너무 강한 어조로 글을 썼나 봐요..^^
제도권 의료에 등을 돌렸다는 것은
병원치료를 거부 한다는 뜻이 아니었어요..(저 그렇게 강심장 아니랍니다..^^)
원인도 치료방법도 아무것도 모르고 문제만 제기하는 것에 지쳐
이제는 치료를 기대하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이제까지 ct 도 몇번이나 찍고 mri도 찍고 ..아마 검사때문에 몸이 더 상했을것 같아요...)
여전히 종합병원 다니고 있지만
불필요하거나 지나쳐서 도리어 해가 더 크다 싶은 진료나 검사 수술등은 신중히 고려하고 있어요....
예를 들자면 눈물샘이 안뚫려서 전신마취 하고 시술을 하자는데
그냥 놔두어도 시력에는 지장이 없다해서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한 것 등이지요....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숯 먹이는 것은 신중히 고려해 보아야 겠네요....
제가 넘 쉽게 생각한 듯 싶어요....
전 모든 병에는 원인이 있고
사람의 몸안에 그걸 이겨낼 힘이 있다고 열심히 믿고 있어요...
다만 그 자연치유력이 발휘되게 환경을 조성하고 이끌어 주는게
참 어렵게 느껴지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