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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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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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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눈에 넣는 죽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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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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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acaca(오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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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1-14 오후 12: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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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1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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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라영님...지난번 생각지도 못한 전화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엔 셋째아이 질문입니다. 줄줄이 사탕이 생각납니다.^^
현재 셋째아이 돌지난 13개월이고,
올여름 깨끗해진 아토피가 찬바람불기사작하니 다시등장했습니다.
배에 땀구멍이 솟구치듯 도돌이가 쫙 깔리고, 입주위, 볼,눈두덩이까지.,.
안되겠다싶어 풍욕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이틀전부터 오전11시 햇볕좋은 시간에 창가에서 일광욕겸 연거푸 2번을 하였지요.
그랬더니 그날오후부터 재채기를 한두번씩 하더니 눈꼽이 엄청끼기 시작합니다. 헉 이거 풍욕의 효과인가? 아님 감기걸린건가?
오늘이 3일째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꼽때문에 한쪽눈을 못뜨고 윙크하고 나옵니다. 또다른 증상으론 눈이 충혈되거나그런건 없고, 코만 약간 막힌듯합니다.
그래서 눈에 죽염수를 넣어줄까해서 안약병 구하러 안경점엘 갔습니다.
안경점이나 병원에서는 흔히 죽염수를 눈에 넣으면 오히려 세균감염이 생길수 있어서 좋질않다고 하지마라고 합니다.
피부와는 달리 방어막이 없어서 바로 감염이 되기 쉽다나요.
흔히 집에서는 수수팥떡에서 산 죽염수 희석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일정양만큼만 따라서 부엌에 내놓고 한일주일가량 쓰는데
1%죽염수일때, 실온에서 일주일정도는 괜찮은건지요?
난방을 하니 부엌도 따뜻하잖아요.
눈에 넣는거라 조심스러워서 여쭙니다.
죽염수 유통기한 냉장보관시와, 실온에서 어케되는지요.
글구, 아무리 햇볕있는 따듯한 창가여도 풍욕연거푸2회가 돌지난아이한텐 무리가 될까여? 신기하게 풍욕만했다하면 감기증세가 바로 보여서리...
또하나 2번할동안 계속 햇볕 아래서 해도 되는건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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