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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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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타협의 결과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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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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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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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25 오후 10:5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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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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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를 키워봤으니 육아를 익숙하게 여기고
대충하는 면이 있긴 하죠^^;
헐레헐레 하는 것이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도 있고,,
아이 덜 고생시키겠다고 증상 초기부터 약을 먹여도 오래 고생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가 두아이가 자주아파서 병원을 내집드나들듯이 할때는
약을 먹였다 하면 3주에서 한달 이상이었는데..
자연건강법을 하면 그것보다는 훨씬 빨리 떨어지더라구요
물론 자연건강법을 야무지게 3년정도하니
아픈 일도 드물답니다
그러니 지금은 힘든 것 같아도
병원치료와 자연건강법을 병행하고
앞으로 3년은 일관되게 먹을 거리며 자연요법을 착실하게 해보세요
질문1>이곳 글을 읽어보니 풍욕, 냉온욕, 각탕 등을 권유하는 글이 많았습니다. 7살과 11개월된 아이에게 각각 무엇을 어떻게 해주면 감기와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등의 재발을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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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강법은 전체로 하나의 효과를 줍니다
그러니 비염에는 무엇이 좋다라는 식의 공식은 없어요
아플때는 풍욕을 6회씩 하고 매일 각탕이며 겨자찜질까지 하지만
평소에는 매일 풍욕2회
주 2~3회의 냉온욕
그리고 주 1~2회의 각탕으로도 아이의 면역을 높일수 있어요
질문2> 풍욕을 시도해 보았는데 하루에 6번하는 것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증상이 있을때 하루 3회정도로는 효과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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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죠,,
그러나 이럴때는 6회를 해야 효과가 있어요
힘들면 이번에는 하지마시고
각탕과 감잎차 먹이기
그리고 죽염 먹이기를 해주고
아이들이 건강해지면 그때부터 풍욕 2회를 꾸준히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기와 중이염이 걸린상태에서 궂은날씨에 창문을 열어두고 해서 그런지 하루하고 큰아이가 폐렴이 와 고생을 했어요. 증상이 심할때면 풍욕시 어떤점을 조심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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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옷을 벗고 있으면 풍욕을 할때 느낌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좋을텐데..
그리고 지금은 따뜻한 계절에 익숙해있어서
찬바람에 예민하게 반응하니까 창문을 조금만 열고 하거나
베란다문을 열고 방문을 열고 방에서 하는 식으로 온도를 조절해보세요
바람이 꼭 차가울 필요는 없구요
시원한 정도면 됩니다
냉온욕과 각탕도 증상이 심할때 해도 되는 것인지요? 일단 기침과 콧물이 시작되면 다음날이면 바로 심하게 열이나거나 증상이 심해지곤 해서요. 그럴때 무얼 해주는것이 가장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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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욕은 하지마시고 각탕은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꺼예요
질문3> 둘다 증상이 나타나면 입과 코에 죽염수 뿌려주고 11개월된 아이는 산야초효소 분유에 타서 먹이고 이유식에 오곡가루 넣어 죽끓여주는 정도만 하고 있어요. 감잎차와 매실은 영 먹으려하질 않네요.
평상시에 두아이에게 매실, 감잎차, 죽염 등을 각각 얼마만큼 먹여야 하는지요? 죽염과 죽염수는 증상이 없어도 먹이거나 뿌려주면 예방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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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차에 분유를 타서 먹이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매실은 아침 저녁으로 200cc씩 먹이고
감잎차는 두 아이 모두 400cc
죽염은 작은 아이는 귀이게로 10분의 1을 하루에 5회
큰 아이는 귀이게로 10분의 2씩 5회
질문4>겨자습포, 관장 등의 다른 방법도 있던데 중이염이나 비염, 천식 등에도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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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없으면 관장은 굳이 할 필요 없구요
겨자습포는 해주면 염증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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