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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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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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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런데 비염이 좀 있는 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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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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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hs0210(서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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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19 오후 12: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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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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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까지 우리딸이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자란데에는 태어나자마자 한 100분나체와 3일 단식이 크게 도움이 된 것같습니다.
엄마는 장이 약해서 툭하면 배탈인데 우리딸은 하루에 한, 두번 너무나 이쁘게 똥을 누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콧속에 코가 좀 차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자꾸 손가락으로 코도 후비려고 하고, 코맹맹이 소리도 좀 하고...
이곳 페루는 습도가 거의 100%에 육박해서 비염환자가 아주 많다고 해요.
아빠도 지금 비염이 심해져서 축농증으로 고생하고 있구요.
그래서 아빠는 요즘 매일 1% 죽염수로 콧속 가글하고 있는데 우리딸은 아직 어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죽염수를 콧속에 한두방울 넣어주면 효과가 좀 있을까요?
복숭아 알레르기로 인한 발진은 몸은 다 들어갔구요. 아직 눈주위랑 얼굴에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이가 젖을 끊고 밥을 먹고나면 엄마가 좀 편해질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많이 먹게되니 엄마가 늘 긴장을 하고 있어야해서 편해질 수가 없네요.
정말 육아의 길은 멀고 험합니다.
그래도 우리딸, 이제 걸음마도 잘 하고, 한국말이랑 스페인어랑 섞어가면서 말도 잘 배우고 있습니다.
늘 정성스런 답변에 감사하며, 다시 한 번 질문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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