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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마흔에 다시 시작한 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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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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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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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09 오후 2:5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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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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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너무 예쁘죠
그전에도 아가들은 예쁘고 귀엽다 싶긴 했는데..
마흔이 넘어가니 아이들이 정말 너무 예뻐요
눈에 들어오는 아가들마다 어찌나 예쁜지...저절로 눈에 웃음이 집니다^^
때로는 너무 바쁘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을때 아가를 낳는 것보다는
정말 아가를 원할때 그리고 마음이 급하지 않고 젊지도 늙지도 않을때 아가를 낳아 키우는 것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아이로 인해
필요이상 걱정하는 것도 덜 했을텐데..싶습니다
딱꾹질은 아가가 어려서 차고 더운 것에 적응하지 못하여 하는 것 같아요젖먹여서 금방 잦아지면 걱정하지 마세요
나이가 들면 덜 해지잖아요
그러나 아이가 심하게 울고 보채면 건 원인이 있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는 잘 자고 놀았었는데 최근에 그런 거라면
속이 불편하거나 아픈데가 있거나
놀란 일이 있었던 건 아닐까요?
하루에 한번 정도 우는것은 애교로 봐줄수 있는데..
아가가 너무 심하게 울면
그 전에 어떤 상황이있는지 기억해보세요
꼭 젖을 먹고 난 후라거나
잠을 잘 때를 놓쳤거나,,,,인지..
정말 속이 불편해서인지 판단해야할 듯 해요
당분간은 엄마가 생수 넉넉히 드시고
감잎차 꼭 챙겨 드시고
기름진 음식 과식은 피하고
채식위주로 드시면서 젖빨려보세요
과자나 음료등도 드시지말고...^^
별다른 반응이 없으면 먹을 거리를 안정시켜야 하는데..
젖을 먹는 아가라면 엄마가 음식 조심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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