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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잦은 딸꾹질(생후 40일)..과 엄마가 알수 없는 보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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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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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eesugee(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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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09 오후 2:3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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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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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팔 벌리고 자는 아기 너무 예쁩니다..
생후 40일 여자아기이고 모유수유입니다.
변은 항상 묽은 변(뽀글뽀글 거품변이 많습니다)
1.딸꾹질은 하루에 평균 서너번인것 같습니다. 출산후 그 다음날부터 시작되었고 따뜻한 물이나 젖 물리면 바로 멎긴 합니다. 그래도 너무 잦다 보니 속에 이상증세가 있나 걱정이 됩니다
2. 심한 보챔은 약 5일전부터 시작된 증세입니다. 아주 자지러지게 웁니다(얼굴이 빨갛다 못해 시뻘겋게 되도록. 온몸을 바둥바둥..정말 안쓰럽습니다)
젖을 물려도 울고 안아줘도 울고 기저귀 갈아도 울고 물에 씻어주어도 울고 거의 제가 정신을 잃을 정도입니다. 길면 울다 쉬다 30분 이상 가는 것 같고, 그러다 트림한 것이 한번이고, 대부분 긴 울음끝에 잡니다.
거의 매일 한번씩 옵니다.
제가 모유수유후 등을 세워 토닥이긴 하지만 트림을 끝까지 하진 못합니다. 뱃 속이 불편해서 일까요. 이게 딸꾹질과 연관인 있는 건지..
잠은 잘 자는 편인데 잠투정은 아닌것 같고 속이 불편한 것 같은데 (변도 매번 거품변이라 걱정되고..)
제가 마흔에 다시 시작된 육아라 정신이 정말 없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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