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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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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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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희 아이들도 예전에는 환절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아팠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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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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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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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06 오후 4: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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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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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큰 아이는 저보다 훌쩍 자라고
작은 아이도 어깨동무 하고 다닐 정도로 자라서
환절기인지..아닌지도 모르고 지나가네요
그럴때가 꼭 와요,,,
저희 아이들도 차암 많이 아팠고 하루 일정이 병원가는 것으로 시작해도일주일내 한달내 병원에 다니곤 했었거든요
쌍둥이들이 세돌만 지내고 지금보다는 훨씬 지낼만 하게 튼튼해질 거예요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중 감기가 오면 모세기관지염을 앓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이런 경우에 약을 먹이면서도 풍욕을 여러번 해준답니다
물론 풍욕을 처음 해보는 것이고 아플때 해줘야 하니
창문을 활짝 열고 하기가 좀 부담스러울 거예요
그러니 환기를 시키고 얇은 이불로 해주는 것이 좋구요
병 치료를 위해서 하니 가능한 6회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열까지 있다면 꼭 병원치료하면서
감잎차 진하게 우려서 400ml먹이고
1%죽염수를 하루에 5회 먹이고 겨자찜질을 해주세요
고열이 있으니 관장을 한번 해주면 좋겠는데....아이고,,,셋을 키우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가늠하기가 어렵네요
힘에 부칠때까지 애쓰지 말고
지금 해야 하는 것에서 해줄수 있는 것 한둘을 더 보태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렵니다ㅜ.ㅜ;
주말에 고생좀 하셔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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