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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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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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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제가 보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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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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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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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01 오전 9:4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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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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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면서 풍욕한번 시키는게
중요한 단계인 것 같지 않습니다.
우선 엄마부터 뭐랄까, 중심잡기랄까
아니면 독한 마음이랄까...아니면 느긋한 마음이랄까..
그런 게 필요한 단계 같아요..
제가 밑 답글에 자연요법에 체하시면 안된다고
말씀드렸지요?
그게 어디 자연요법 뿐일까요...
무엇이든
처음 시작할 땐
무리하지 않고 마음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정도로
시작해서
하나가 몸에 익으면 다음으로 넘어가고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많은 것이 몸에 익어 있게 된다니다...
저도 큰 아이 키울 때 그애 5,6세까지 병원을
달고 살았고
항생제를 끊지를 못했습니다.
항생제를 달고 사니 마음은 불안한데
항생제를 끊으면
콧물흐르고 감기하니까
걱정이 되어 또 병원에 가고 그런식이었어요.
그러다가 자연요법을 시작하고
버티는데 처음엔 더 자주 감기에 걸렸고
효과도 크게 나타나지 않아
많이 상심했는데
자연요법을 하든가
병원가서 약 먹이든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자연요법을 하면서 병원치료를 병행했고
차츰 병원가는 횟수가 줄어가더라고요...
아이들이 예민하면 자는데 풍욕 시키기 어려워요.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자는데 풍욕시키니까
내 아이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심 곤란합니다.
아이가 풍욕을 좋아할 경우에도
잘 때 풍욕시키는 것에 동의를 구하고
해야 아이가 그러려니 하고 자주는 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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