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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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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새봄이랑 여름이랑,,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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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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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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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8-26 오후 4:3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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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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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고만한 또래의 아이 둘을 키우면서도
서두르는 법이 없이 두 아이를 잘 다독이면서 강의 듣던 모습도^^
제가 자연건강법을 시작할때는 두 아이가 자주 아플때였는데
큰 아이는 병원에 정말 열심히 - 첫아이가 겁나기도 했고 자주 아프기도 해서 - 다녔는데...입원도 하고 때로는 약을 한달정도를 먹기도 했거든요그래서 병원치료가 별 소용이 없이 증상이 반복되어서
가능한 병원에 가지 않으려고 했던 기억이 나요
여름이나 새봄이도 튼튼한 상태에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자연건강법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건강해지기 위해 자연건강법을 시작한 것이라
아마도 한동안은 병원치료와 자연건강법을 병행하는 일이 잦을 거예요
평소에 꾸준히 자연건강법을 하다보면
아플 일도 줄어들고 아파도 빨리 낫고 자연건강법만으로도 툴툴 털고 일어나곤 하는데...
이제 시작한 아이들은 그것이 어려워요
그러니 의사샘 말씀 잘 듣고
병원치료도 받으면서
나머지를 병행해보세요
병원치료 받으면서 풍욕을 6회 해주면 앓는 기간이 줄어들어서
약도 덜 먹을수 있는데
풍욕 6회가 정말 쉽지 않아요
아이들이 잘때 풍욕을 해주어도 되구요
엄마 손으로 몸을 쓸어주면서 해주면 아이들은 잘 한답니다
살짝 살짝 이불만 덮고 벗는 것보다는 엄마의 손길이 느껴지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대신 엄마가 잠이 부족해서 힘든데..
지금은 엄마까지 몸살이 나면 안되니까
이번에는 병원치료를 착실히 받고
감잎차 먹이고
저녁에 각탕이라도 해주고
죽염을 하루에 5회 귀이게로 10분의 2씩 먹이고
산야초 효소 희석하여 생수 수시로 먹여보세요
아이들 물 먹이는 것까지도 쉽지 않죠^^;
수수팥떡 모임의 구은영 활동가는 아이들에게 물먹이기위해 빨대컵을 여러개 샀어요
캐릭터 컵 빨기 쉬운 컵 물이 잘 안새는 컵 누워서도 먹을수있는 컵등등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때 작은 녹차컵 크리스탈술잔등을 많이 이용했어요
작은 컵은 홀짝 먹기 쉽고 예쁘기까지 해서 아이들이 좋아했거든요
아침마다 가족들이 작은 컵에 감잎차를 담고 건배를 하고,,,수시로 건배를 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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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숙(2008-08-27):
애들각탕도 어른과 같은 시간과 온도로 하나요?방법이 따로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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