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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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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겨자찜질이 원래 따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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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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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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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8-05 오전 11:4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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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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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가루+밀가루를 갤때 너무 뜨거운 물에 개면
확~ 뜨거워졌다가 효모가 발효되지 못하고
다 죽어버린대요.
그리고, 몸에 댔을때 심하게 뜨거워 견디기 힘들어요.
반죽 갤때 55도씨 정도의 따끈한 물에 개야하는데요,
더 높은 온도의 물에 갠 건 아닌지 점검해보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그 따가운 고비를 참고 견디게 해야 합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엔 다른 사람보다 좀 더 따가울 수 있어요.
아이에게 세균하고 싸우느라고 따갑다고 이야기 해주며
참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는 겨자팩을 몸에 붙인 후 목도리로 칭칭 묶어
아이가 움직여도 빠지지 않게 해놓고,
겨자팩 붙인 부위를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줍니다.
그러면 따가움이 좀 덜하대요.
그리고, 같이 숫자를 세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하여
견디게 합니다. 예를 들어 60까지 센다던지,
시계바늘이 5에 갈때까지 한다던지,
떴다떴다 비행기를 다섯번 부른다던지
무언가 끝을 정해놓으면 아이가 좀 더 잘 견디는 것 같아요.
어설프게 울긋불긋해지는 건 효과가 별로 없구요,
빨갛게 될때까지 확실히 하면
정말 가래 떨어진 기침소리가 나고,
효과가 좋아요.
겨자찜질하며 죽염수 가글도 시키고,
감잎차와 물도 챙겨먹이면
아이 증상 변화가 눈이 띄게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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