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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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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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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반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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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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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51106(한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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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7-19 오후 3:5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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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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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7살 여자아이와 2살(11개월)남자아이를 둔
아이 엄마 입니다.
저희 큰애 때문에 수수팥떡을 알고 온지는 5년이 되어가는데
자요를 시작한지는 고작 4개월 밖에 안되었습니다.
애기때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음식조심하면서 있다가
괜찮아지면 반칙을 마니 해서 저희 큰애 지금 상태는
작년 6세부터 축농증때문에 병원을 거의 매일 가다시피 하고 있네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올 3월부터 그동안 명현 떄문에 겁났던
풍욕2회와 냉온욕,녹즙등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직도 축농증 때문에 병원을 매일 다니고 있구요..
약먹으면서 자요을 했는데도 왜 애가 맨날 축농증과 비염이 나아지지를
안을까 .... 맨날 생각했었는데...어제 아는 지인하고 통화하면서 원인이
뭔지 깨달았습니다..그것은 다름아닌 저의 무지함 때문이더라고요..
자요을 할때 제일 중요한것이 철저한 자연식인데..저는 그것을 잘 못했습니다.
먹거리는 생협에서 이용하고 있어도 자요하면서 먹지 말아야 할것들을
먹이고 있었네요...알러지 체질인 애들하테 특히 자요하고 있는 와중에는
우유.계란,육류 등을 피했어야 했는데...
어제 가슴을 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4개월동안 해왔던것이 완전
물거품이 된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그저 생협에서 시켜먹으니 괜찮
겠지 하는 안이한 저의 생각 때문에...애만 더 고생시킨것 같아 가슴이
넘 아팠습니다.
제일 기본인데...처음부터 알고있었는데...어제 큰애 껴안고 마니 울었습니다. 글구 우유는 생협것이 아닌 시중 우유를 사먹여서 더 미안하더라구요...그래서 마음을 다잡아서 큰애하고 애기 했습니다...
자요 하는 동안에는 우유,계란,육류등은 안된다고..처음에는 큰애가
울더라고요...계속 설명하니 큰애도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제일 신경쓰이는게 큰애가 먹거리때문에 스트레스를 마니 받을까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하지만....힘내야 겠지요..저희 작은애를 위해서라도...
아 글구 저희 작은애도 태어난지 한달조금 넘으면서부터 기관지염과,중이염을 달고 살다가 지금은 감기만 걸렸다 하면 기관지 천식으로 가네요...
애 둘이 알러지 체질이니 제가 더 힘내야 겠어요...
우리 애들 잘 참아내리라 믿는데..혹 저의 욕심 때문에 저희 애들
고생시키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이면 큰애가 학교 들어가는데...걱정이네요...잘 따라와 줄지...
애 키우면서 젤 중요한것이 아이들의 건강인거 같아요..
애들이 안아프면 걱정거리가 없을거 같아요...
현재의 지금 마음은 잘해야지 하는데..또 큰애가 힘들어 하는 모습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넘 모르겠네요....자요는 정말 힘든 길인거 같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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