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아이가 열날때... |
|
| 이름
|
p2601(표선화)
|
날짜 |
2008-07-17 오전 12:45:42 |
|
| 조회수 |
1776 |
파일
|
-
|
|
오랫만에 소식 전하는데 이런 글이네요
원준이가 열이 많이 나서요
일단 해열제 먹이고 수건으로 몸 닦아 준후에 지금 풍욕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각 밤 12: 33분이네요
열 날때 처지법을 보고 일단 풍욕을 하고 있는데 봐서 관장도 할까 하고 있어요.
관장법은 사실 가물가물해서 단식 때 받은 책 보고 준비했어요.
궁금한 점은요
원준이가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하네요.
울면서 배가 아프다고 하니까 열이 나서 배가 아픈 것인지,
아니면 체하거나 한건지(토하거나 설사는 하지 않았어요)
가스가 찬 것인지 알수가 없어서요
배를 만져보면 배에 힘을 어찌나 주고 있는지, 문질러 주기가 힘든 정도네요
원준이 지금 4살이구요
태어나서 이렇게 열이 높게 오른 건 처음이네요
그저께 밤에도 자꾸 배가 아프다고 울어서 어제 병원에 갔었는데
그냥 열감기가 있다고 했는데요.
참 배가 자꾸 아프다고 하니 어쩐 일인지 모르겠어요
다시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저희 근황은
일단 저는 그냥 저냥 현상 유지네요
요즘은 너무 더워서 풍욕은 못하고 있구요, 샤워할 때 가볍게 냉온욕하는 정도구요, 운동 좀 하고 있습니다.
신랑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모낭염이 얼굴에 나서 무지 속상해 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풍욕하고 냉온욕하면 좋아질 것 같은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실천을 못하고 있네요
그럼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