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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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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 열이 좀 내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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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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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al78(김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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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7-11 오후 4:0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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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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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큰 아이는 어제 40도 넘게 오른 상태에서도
힘없이 누워있긴 했어도 늘어지거나 축 쳐지진 않았거든요..
소변,대변도 보고요...
물이나 감잎차, 매실액기스, 도라지청..
이런것들 줘도 잘 받아먹곤 했어요.
죽염도 잘 먹었구요...
그런데 힘들어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오후에 해열제를 먹였어요.
근데 해열제를 먹여도 쉽게 열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두시간정도 지나자 38도로 떨어졌어요..
그때부터 언제 아팠냐는 듯이 놀더라구요..
워낙 체온이 높이 올랐던지라 38도가 되어도 괜찮다고 말해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고열까진 오르지 않고
38도 내외로 열이 나고 있어요..
땀을 흘리면서요..
어젠 저녁에 먹은걸 토했었는데
오늘은 속안좋단말도 안하고 잘 먹구요...
목아프단 말은 자주 하네요. ㅋㅋ
제가 궁금했던건
평소에 자연요법을 실행하지 않았던터라
아프다고 갑자기 풍욕을 하루에 6회정도 했을때
아이한테 큰 탈이 나지 않을까 싶어
1회하고 중단했습니다..
평소에도 실행하고자하는 마음은 크나..
셋 키우면서 실행하자니 좀 힘드네요
게으른 부분도 있구요.
아구창이 있는 아가는
죽염수 흘려주고, 죽염도 손가락에 찍어 먹이고 있습니다.
입술쪽은 좋아졌는데
볼 안쪽은 아직도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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