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저녁에 일하시고 와서도 아가 돌보느라 힘드셨겠네요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08-07-09 오전 9:36:23 |
|
| 조회수 |
633 |
파일
|
-
|
|
아직은 어려서 그렇게 가끔 아프기도 하는데
그래도 일관되게 먹을 거리 조심하면서 키우다보면
5살정도 되면 야무지게 자라고 잘 아프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생수 잘 챙겨 먹이고
저녁에 함께 풍욕도 꾸준히 하면 좋겠습니다
풍욕을 꾸준히 하기란 참 어려워요
특히 남편이 잘 알지 못할때는 더욱 힘들죠^^
아이가 아플때는 몸을 건드리는 것도 싫어하는데
그래도 엄마가 곁에서 몸도 쓸어주고 안아도 주고 물수건도 해주는 건 받아들이니까 풍욕을 하면서 엄마 손으로 몸을 쓱쓱 문질러주면 맛사지 하듯 시원해합니다
아이가 정 컨디션이 별로 일때는 무릎에 누워있게하고 해주기도 했어요
아가 곁에서 뜬 눈으로 밤을 세우고 나면
정말 건강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되죠
저희도 두 아이가 남자아이들이라서
풍욕하는 것이 난리였습니다^^
아가일때부터 덮고 있는 건 싫어하니까 이불을 덮고 있을때는 서성거리고 이불을 덮어씌우고 현관밖으로 나가기도 하고
기어다닐땐 두 녀석을 함께 이불로 끌어드리느라 별 쇼를 다했습니다^^
물론 제가 같이 했었어요
아가가 어려도 매일 일정한 시간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하니까
책을 읽어주는 시간 동안 엄마 무릎에 앉혀놓고 읽어주거나
엄마가 같이 벗고 아예 둘이 무아지경으로 놀면서 해주세요^^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의 경우
알러지 반응이 높은 음식을 모두 먹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개별적으로 반응하는 음식이 다르거든요
그리고 약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예 차단하기보다는 조금씩 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에게 토마토를 먹였을때 바로 반응했던 것이 아니라
그동안 잘 먹고 있다가 최근에 나타난 것이라면
땀띠가 아닐까 싶습니다
토마토에 대한 반응인지 아닌지는 토마토를 먹이지 않고 아가의 상태를 체크하고 괜찮아지면 다시 먹이기를 반복하면서 지켜보셔야 할 듯 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