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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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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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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촛불집회에 가야죠,,,그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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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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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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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25 오전 9:3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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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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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고기때문에 얼마나 불안한지...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고 또 이야기 하고,,,
급식때마다 당부하고 또 당부하고,,,
그러다보니...
이건 뭔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일괄적으로 하는 급식을 믿지못하고
아이들에게 급식때마다 반찬을 골라 먹으라고 하는 것이 맞는지..
급식때문에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불신을 갖게 되는 건 아닌지...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화도 나고,,,
이건 단순한 먹을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학교에서 급식 문제가 아이들에게 불신을 심는 것처럼
-아이들이 저에게 학교에서 주는 건데 안심하고 먹으면 안되냐? 미국산은 쓰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하셨다고도 하고,,,,-
이명박정부가 지금 소고기 문제를 처리하는 것을 보면서
불안하고 화가나고
국민의 마음을 읽지 않으려고하니
촛불을 들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를 이렇게 벼랑끝으로 몰아내서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서게 하다니...
이명박 정부에게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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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수연(2008-06-25):
아이들이 어른을 믿지 못하고, 사회를 믿지 못하면, 그 경험이 평생 갑니다.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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