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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욕 6회, 겨자습포에 대한 질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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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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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mool(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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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25 오전 7:5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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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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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임신부터 아이 150일이 될때까지 풍욕과 냉온욕을 열심히 해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아기가 모세기관지염, 중이염, 장염에 한꺼번에 걸렸습니다.
워낙 순한 아기여서 컨디션이 안좋은줄만 알고 방치하다가 감기가 좀 있는 것 같아서 확인차 병원에 갔더니 청천벽력같은 결과를 들었어요.
세심하게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지 못해 병을 키운 것 같아 지금 속이 너무 상하네요.
(특히 체온이 올라간 날, 무리하게 냉온욕을 해서 아기가 더 힘들어진 것 같아요. 냉온욕 마지막 즈음에 아기가 힘들어 하며 울었는데 그냥 끝까지 7온 8냉을 했거든요.. ㅜ.ㅜ)
약에 의지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낫게 하고 싶지만
아이의 상태를 잘 알지 못해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과 함께
풍욕 6회를 하는데.. (밑의 분 질문과 비슷한데요..)
1. 30분 풍욕, 30분 쉬면서 6회하는데 총 6시간이 걸립니다. 거기에 아기가 젖까지 먹는 시간이 있으니.. 어제 3시에 시작한 풍욕이 밤 12시가 되어서 끝나더라구요.. 대부분 아기가 자는 상황이었구요. 이래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 어떻게 하는게 더 효과적일까요?
2. 기관지염, 기침에 좋다고 해서 겨자습포를 해주는데 2%의 겨자액을 만든다는게 감이 잘 안와서요. 겨자분 2티스푼에 물 100ml 조금 넘게 섞어서 만들었는데 겨자 가루가 둥둥 뜨더라구요.. 겨자분이 수건에 묻어서 아기 피부에 닿는데 그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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