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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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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엄마가 많이 애쓰셨다는 것이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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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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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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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16 오전 9:3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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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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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을 꾸준히 하는 것,,,
몸에 습관으로 붙이는데는 힘들지만
몸에 익숙해지면 안하고는 못베기게 되거든요
아이가 몸이 약한 편이라면
풍욕을 3개월쯤 시행하고 냉온욕하기를 권하니까
시간을 좀더 가지고 풍욕을 더 진행해보시고
한여름에 냉온욕을 시도하면 좋을 듯 합니다
지금은 마지막 물을 미지근한 물로 행궈주는 정도로 만족하세요
그리고 집에서 냉온욕을 할 경우는
탕에는 더운물을 받고
샤워기로 찬물을 뿌려주는 방법으로 약식으로 합니다
아이 둘을 냉온욕 시킬때는 엄마는 온탕에 아빠는 탕바깥에서 번갈아 한명씩 오가게 하면서 샤워기를 뿌려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돈이 좀 들더라도
대중탕에 가서 온몸을 담그는 방법이예요
냉온욕과 풍욕은 원리상 같지만
냉온욕은 풍욕보다 강력한 방법이라 효과가 풍욕의 3배입니다
음식은 먹을수 있는 가지수가 늘었다니 다행이긴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하였으니 조절해주시고
생채소 충분히 먹이기
생수 먹이기
감잎차 먹이기 등 기본을 철저하게 해주세요
약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과정은
적어도 3년의 시간동안 한결같은 부모의 자세가 요구됩니다
풍욕과냉온욕은 대처할 생각보다는
풍욕은 기본으로 하고
아이가 좀 튼튼해지면 냉온욕을 일주일에 2회나 3회 추가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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