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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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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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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몇달만에 들어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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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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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entos(김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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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11 오후 11: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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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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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은 너무 오랫만이라 잊지는 않으셨는지..ㅎㅎㅎ
잊으셨다 해도 서운하지 않을 긴 시간 동안 수수팥떡을 잊고 지냈네요.
이곳을 찾지 않았다는 건 아이가 아프지 않았다 이거나 아니면 자연요법을 소홀히 하고 있다거나 이겠죠??
다행히 전자라서 울 애들 큰병 잔병 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큰애는 유치원을 다녀서인지 다른애들 감기할때 옮겨오곤 하는데 심하지 않고 가볍게 하고 넘어가더라구요..
며칠전에는 유치원 아이 몇명이 심한 열과 기침으로 며칠씩 빠질때에 우리 딸도 이틀을 잠도 못자고 연신 기침을 해대는 통에 안쓰러웠답니다..
건강하리라 생각한 무심한 엄마가 하루동안 연신 기침을 해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둘째날 겨자찜질, 발물 해줬더니 그다음날 기침이 감쪽같이 나았답니다.. 겨자찜질의 효능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마술같은 효능을 이번에 더욱더 절실히 깨달았죠...
다른 아이들은 기침이 심해서 3주이상을 약을 먹어도 아주 서서히 좋아지는 걸 울 딸은 하루밤새 후딱 끝내버려 저도 기분이 참 좋았었죠...그 뒤로 발물이랑 찜질을 몇번 더 했구요.
매일 감잎차, 효소, 죽염 먹고 풍욕은 하루 한번씩만 하는걸로 넘어가곤 했는데 이젠 좀더 부지런 해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날은 발물도 해주고, 환절기나 유치원에 감기 걸린 아이들이 있으면 미리 찜질을 해주는 센스도 필요할것 같아요..
아무리 바빠도 가끔씩 들어와서 공부도 하고, 미안한 얘기지만 아픈애들 보면서 건강하게 자라주는 울 애들에게 고마운 마음 가지며 많이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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