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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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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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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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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va74(정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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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09 오후 12:5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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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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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임신했을 때 황금빛똥을 누는 아기를 읽고
자연적인 출산과 100분 나체요법,젖 돌 때까지 단식 시키기 등을
실천하기 위해 조산원에서 아기를 낳았고
둘째도 역시 그런 방법으로 낳았습니다..
그런데,유전적인 영향인지(제가 어릴 때 피부가 안 좋았거든요..아빠는 비염이 있구요)
첫째딸이 백일무렵 얼굴부터 시작된 아토피가
돌 지나며 몸으로 퍼지며 한동안 고생했는데
4~5살까지 특정부위(살이 접히는 부분)엔 심해졌다 나아졌다
반복하더니 지금은 피부는 완전히 깨끗한 상태인데...
이 때도 연고는 쓰지 않고 보습제와 목욕,음식조절 등을 했습니다..
그런데,지금은
말 그대로 알레르기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천식,축농증까지...
둘째는 피부는 별 탈이 없었는데
천식이 있습니다..
첫째딸은 지난 겨울에 정말 심했었거든요..
12월부터 2월까지 어린이집을 반 이상 결석했으니까요..
봄 되니 알레르기 때문에 눈병도 자주 나고..
아침마다 뱉는 가래에...약을 먹을 땐 괜찮은데..
또 지난 주엔 열이 많이 나서 고생했구요..
예전엔 증세가 심할 땐 주로 기침을 많이 했고
그럴 때 병원가면 천식,페렴도 온 적이 있었구요..
지금은,다행히 기침은 많이 안 하는데
아침마다 가래를 뱉어서 병원 갔더니
축농증이라 하구요..
또 다른 병원에선 비염이 주고,
축농증,천식이 같이 있다 하구요..
그러고보면,갈 때마다
어떤 땐 비염,기침 많이 하면 천식,가래 많이
나오면 축농증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은 아이는 요 근래에
기침을 하는 것이 꼭 예전 큰 애처럼 하길래
병원 가보니 얘도 축농증이라 하구요..
한 병원에선 사진을 찍어보더니
둘 다 축농증이라는데
또 다른 병원에선 작은 아이는 천식이 주라고 하네요...
잘 모르지만,둘 다 비슷한 알레르기 행진을
하는 것 같은데요....
큰 아이는 목감기 때문에 며칠 비염약을 못 먹였더니
오늘 아침부터 또 가래를 뱉기 시작하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래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대로 약으로만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정말이지 동앗줄을 잡는 심정으로
이 곳으로 왔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검색하다가
정말 오랬동안 잊고 있었던
이 곳으로 왔답니다..
아이들이 아플 때마다 많은 것들을 찾아다녔는데
왜 이제서야 이 곳에 오게 됐는지....
우선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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