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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런 의문을 가질 만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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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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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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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06 오전 11:2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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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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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동양에서는
두한족열이라 하여 머리는 차고 발은 따시게 키우라고
하는데 양방의료기관에서는 양말도 신기지 말라고
권하는 의사샘들이 많지요...
헤깔리는 문제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특히 여자아이들은
아랫도리를 따시게 해주어야 한다고
어른 들이 말씀하시지요?
사실 건강한 사람은
굳이 두한족열을
꾀하지 않도 두한족열도는 것이고요.
건강한 아이들은 다 발이 따뜻해서
양말을 신기든 벗기든
손발이 따시지요.
그런데 몸 전체로 보았을 때
아이들은 시원하게 키우는게 맞다고 보는데
이말은
공기가 섭씨 22도내지 23도 전후 되는 온도를
말하는 것 같고요.
땀나지 않을 정도로
키우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여자아이는 아랫도리가 따셔야된다는 말은
적어도 생리시작 전후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저혼자 생각해보고요.
남녀칠세보동석이라고 하니까
7살까지 음양의 의미를 모를땐
중성으로 보아야하는 것인가
생각해봅니다.ㅎㅎㅎ
그래서 온도는 섭씨 22도내지 23도로 해놓고 키웠고요.
딸의 경우 굳이 벗겨놓지는 않았지만
얇게 옷을 입혀 키웠는데 오히려 열살이 되면서는
겨울에 내복은 꼭 입히고 있답니다.
풍욕과 냉온욕을 매일 시키면서 키운 아이들은
피부가 튼튼해
땀띠가 잘 안나서
굳이 의무적으로 아랫도리를 벗겨둘 필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형편대로 하시면 될 터인데.
단
요즘 아파트생할을 하거나 할 때
실내온도가 너무 높고
그것은 아기에겐 좋지 않은 환경같습니다.
한국에 사는 서양인들은 실내온도를 20도씨 전후로 하고
필요하면 내복을 입는데
우리들은 실내온도를 겨울에 28도씨내외로 해놓고
반팔을 이보 지낸다는 보도를 보고
반성이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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