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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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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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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럴때는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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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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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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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05 오후 4:4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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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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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이런 저런 책도 읽고
정보를 찾아보면서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의논하고 고민하고 그러시면 좋을 듯 해요
얼마 늦어져도 대세에는 지장 없거든요^^
평소에 잘 돌보고 음식을 잘 만들어 먹여서 건강하게 키우면
아플 일이 별로 없고
아파도 금방 건강해지니 병원에 갈 일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그러다 정말 필요할때 병원치료를 받는 거죠^^
두 육아법이 달라서 혼란스러운 것을 알겠으나
타 육아법에 대해 저희가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긴 어렵고
저희는 오랜 시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유식을 막 시작하는 아가에게 소금을 먹이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사실 죽염도 귀이게로 깍아서 10분의 1정도 양을 하루에 3회먹이는 것이니 문제가 될 듯 하지 않아요^^;-
다시마나 멸치나양배추 양파 무 표고버섯등을 넣고 다시물을 내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면
별도로 간을 하지 않아도 문제될 듯 하지 않아요
저희는 돌정도라면
지룩한 밥을 먹을 정도로 이유식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보고
밥을 먹는 정도라면 반찬이나 국 찌게 물김치 등도 먹게 되니 염분의 섭취를 제한할수 없다고 보는데...
현실적으로 소금을 먹이지 않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응급처지를 해야 할때이니
평소에는 잘 키우고
응급상황일때는 병원의 처치를 따르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저희도 갑자기 열이 오르면 미지근한 물수건을 해주기도 하거든요
아이를 키울때는
무조건 배척하는 것보다는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해요
오히려 지금은 풍욕 냉온욕보다는
책을 먼저 읽고
풍욕은 일광욕겸해서 하되 꼭 엄마가 같이 하고
냉온욕은 풍욕을 한달쯤 해보고 어떻게 할지 결정하셨으면 해요
1. 아기가 오늘 새벽에 열이 38도 되고 지금은 37.1도에서 37.9까지 왔다갔다하고 있어요.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옷벗기고 물베게해주기도 했구요..다른증상은 없구요.. (차후 나타날지..)보통 37.5정도 됩니다 평소는 36.9~37.1정도 되구요.,. 미지근한물수건으로 열내려야할지 해열제써야 할지..ㅠ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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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도는 병원에 가도 해열제를 쓰지 않을 거예요
해열제는 병원처방을 받아서 쓰도록 하세요
병원에서 몇도 이상일때 약을 먹여라,,,라고 말씀해주실 거예요
2. 아기를 처음으로 풍욕시키려는데요.. 현재 아파트에삽니다. 바깥베란다문을 열고 해야하나요.. 아님 방문만열고 해도 되는지.. 혹 황사등 바깥온도가 나쁘면 어떤식으로 대체해야 하는지...그리고 경험이 없는상태에서 바로 해도 무리는 없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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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좋을때 일광욕겸해서
환기를 시킨 상태에서 문닫고 해주세요
그러다가 날이 점점 더워지니 그때 창문을 열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3. 냉온욕은 어떤방법으로 접근할까요? 바로는 안될것같고 스케쥴 짜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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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상태봐서,,,
풍욕을 한달쯤 해보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그 사이에 엄마랑 아빠가 목욕탕에 가서 먼저 해보세요
4. 지금 아기가 감기에 걸린것 같은데 이왕 먹을 약 빨리 먹는게 좋은지 아님 좀 앓게 하는게좋을지..(열이 38도를 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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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드린대로,,,^^
지금 정도의 증상은 지켜보시고 더 증상이 심해지면 그때 병원치료를 할지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둣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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