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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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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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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배가아프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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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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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al98(김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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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01 오후 12:5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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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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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여자아이인데
어제오후 1시쯤 냉장고에서 수박을 숱가락으로 떠서 큰것을 좀 많이 줬어요.
먹고 1시간이 채 안되서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숨도 잘못쉬는것 같고 얼굴도 시뻘겋게 되서 막 우는데 이런경우는 첨이라 (수수팥떡 비법으로 나름 예방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이 없어 수박먹고체했나싶어 손가락 발가락 10개를 모두 따주었어요. 그래도 계속울어 동네 침놓는 할아버지 께 가서 배에 침맞고 나니 금방괜찮다고 하더니 집에 와서 물마시고 나서 또아프다고 울고 자고 일어나서도 울길래 밤에 병원 응급실에 데리고가 첨으로 배 엑스레이 찍었더니 똥이 찼다네요 .감기기운이 있고 열도 38도 정도되고 똥누는게 시원찮긴 했어요. 병원에서 관장 해야된다길래 그냥 와서 집에서 옛날 게시판에서 본 기억을 더듬어 물에 마그밀 한알 죽염 좀큰 찻숟가락으로 한수저 놓고 녹여 관장했는데 똥은 안나오고 그냥 자길래 오늘 아침에 다시 관장하고 설사를 좀 했어요. 흑임자죽 끓여먹이고 잘 노네요.
궁금한것은
관장액 비율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된장찜질을 해보고싶은데 책에는 왜된장이라고 되있어요. 왜된장은 집된장하고 어떻게 다른가요?
(예전에 애가 5개월 무렵 감기가 오래 가길래 시험삼아 관장시켰다고 했다가 수수팥떡 담당자님께 시험삼아 할거면 본인이 직접할일이지..라고 혼난 기억이 나네요^^* )
수수팥떡은 아이를 키우는 제겐 너무도 든든한 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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