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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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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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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중이염이 너무 자주 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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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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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hee466(권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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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5-31 오후 6:3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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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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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한동안 자연요법을 멀리했더니... 아이가 심하게 아프네요.
원래 자주 아프던 아이라 ... 다른 아이 그냥 감기로 지나가지만 이 아인 감기에 편도선에 중이염에 설사에 고열에 같이 겹치네요.
그리고 다른아이는 감기나면 그냥 콧물과 기침만 난다는데 우리아인 항상 이틀이 지나면 열이 40도를 임박해요.
전에는 그냥 감기와 고열만 났는데 요즘에는 중이염과 편도선염이 항상 같이 따라와서 애를 먹어요.
아플때마다 약도 먹이면서 풍욕6번과 죽염. 죽염수 해보지만 쉽게 낫질 않네요.
집에 데리고 있을때는 조심조심하며 바람부는 날에는 데려나가지도 않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먹거리도 조심했는데 유치원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더라구요.
선생님한테 인지를 해주어도 아이들이 많아 힘든것 같고
그래도 해준다고 해주는데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원래 자주 아펐던 아인데 유치원 가고 더 자주 아픈것 같아요.
특히 아토피가 있다거나 그런것도 없는데. 힘들어요.
어릴때부터 아이에게만 너무 매달리다보니 우울증까지 심해져서 힘들어요. 거기다가 자연요법까지 독하게 하려다 보니..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 새벽에 아이가 자다가 귀가 아프다며 심하게 울길래 병원에 데려갔다니 중이염에 귀안이 많이 부었다더군요.
일단 풍욕만 꾸준히 해주면 될까요?
설상가상 아이 앞이빨까지 흔들려서 제가 일일이 떠먹여 주고 있어요.
가끔 정말 못 견딜 때가 많아요.
엄마라는 이유로 내가 엄마기 때문에 ... 너무 힘이 들어요.
아이가 아파서 물어본다는게 넋두리가 되버렸네요. ^^
수수팥떡이 제겐 엄마품 같아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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