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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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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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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알레르기비염 진정 완치는 어렵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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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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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sion(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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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5-08 오후 8:2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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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7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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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려서부터 알레르기 비염이였는데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심한편이였는데, 부모님이 여의도성모병원에 데려가셔서 약을 어마어마하게 지으셔서 하루마다 먹어야하는 알약이 장난아니였어요. 그래도 안 낫었는데, 정작 본인,,그러니까 저는 알레르기 비염때문에 그렇게 고생하면서 자랐다고는 안 느껴져요,, 그냥 아기들은 무던히 이기는 힘이 있는것 같애요. 저는 원래 그려러니 하고 살았거든요. 말에 두서가 없지만, 요지는 부모님이 느끼시는 스트레스보다 아기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더 적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요. 저는 도리어 왜 그렇게 내가 재채기에 콧물만 흘리면 너무 안타깝게 보던 엄마를 보면서 더 스트레스를 받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커서 비염때문에는 아니지만, 그냥 반신욕에 운동장 돌기 등등을 했더니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아기를 낳았는데 그 아기도 이제 6개월인데, 알레르기 비염일 가능성이 크다는 선고까지 받았어요.. 정말 콧물흐르면 님처럼 스트레스로 어깨가 결릴 지경이지만,,, 콧물이 흐르든지 말든지 명랑한 아기를 보면,, 제가 더 스트레스 안받고...해야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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