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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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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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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래서 자연건강법으로 아이를 키우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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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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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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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4-21 오후 12:3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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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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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도 함께 풍욕도 하고 먹을 거리도 바꾸고
냉온욕도 해보고 그래야 한답니다
관장도 엄마가 먼저 경험을 해봐야
아가에게 해줄때 덜 덜려요(그래도 떨려요^^;)
관장은 열이 많이 날때 응급처치법으로 해주는데
보통 38도정도의 열은 (아이가 열에 경기를 한 경우는 없죠?) 관장을 해주지 않고 물 자주 먹이고 매실 액기스 희석하여 먹이고
풍욕을 6회정도 해주면서 지켜본답니다
아마도 아이가 감기가 진행되어 목이 붓는 과정에서 열이 났나본데
이런 경우는 고열이 아니니까 풍욕을 6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요
풍욕을 여러번 할때는 물을 자주 충분히 먹이는 것이 중요하고
죽염도 히루에 5회장도를 먹이고
낮에는 감잎차랑 생수를 자주 충분히 먹여달라고 하세요
낮에는 아주머니가 봐주시니까
야채죽을 끓여서 먹이게 하고
당분간은 고기나 우유 단음식은 먹이지 말고
과일과 죽정도 그리고 물을 충분히 먹이면서 병원치료를 병행해보세요
엄마가 일하는 엄마니까
풍욕을 6회씩 하는 건 부담이 될테고
그런 경우는 겨자찜질,
일시적으로라도 열이 떨어진 상태라면 각탕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되요
아이가 알러지인 문제는
이번 증상과는 별도로 꾸준히 먹을 거리를 조심하는 것이 도움이 되요
죽염수 소독과 보습으로 해주면서
먹을 거리 조심- 알러지 소인이 큰 것 외에도 가공식 패스트 푸드등의 식품 첨가물을 먹지 않도록 해주셔야 해요
풍욕을 하면서 증상이 점점 넓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많으실텐데
풍욕 2회를 꾸준히 하는 것은 그게 영향을 주지않으니까
힘들어도 하루에 2회는 퇴근후에
아이에게 좋은 선물을 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해주면 좋겠습니다
일하는 엄마들은 아이의 먹을 거리가 가장 걱정스러운데
잡곡을 처음부터 현미위주로 만들어 먹이면 부담스럽지만
조나 수수를 조금씩 넣는 정도는 괜찮을듯 하구요
별 반응이 없다면 조기 등의 흰살생선도 주 1~2회 규칙적으로 믹이는 것 좋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애매한 시점에는
채소를 먹이는 것이 곤란하여
채소를 고루 곱게 다져서 밥이랑 간장쪼금 참기름 다시마 멸치 가루 김가루을 넣고 비벼 먹이기도 했고
무밥처럼 지룩하게 밥을 지어 먹이기도 했어요
무나 감자 양파등은 조려서 작게 잘라서 먹이면 잘 먹었어요
그래서 감자를 조려주거나 국에 넣거나
생선조림에 감자나 무등을 넣고 만들면 아가에게 먹이기 좋답니다
3. 목욕할때 피지오겔에서 나온 바쓰를 물에 풀어 쓰면서 비누는 전혀
안써요. 감잎차는 아침에 하루에 한잔 200미리정도 일어나면 먹이구요
저녁에 목욕하고 나오면 매실액 35%정도 희석된 한살림의 매실쥬스를
한잔씩 꼭 먹입니다.. 아줌마께 부탁해서 죽염도 먹이고 있구요.
목욕하고 나오면 거칠어진 피부와 얼굴에 죽염수를 바르고 보습해주고
있구요.. 뭔가 더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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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정도만 꾸준히~
가공식 반조리된 식품등을 쓰지 않고
채소 과일을 잘 챙겨 먹이면서 키우다보면
약한 알러지 소인은 극복이 되기도 합니다
4. 풍욕은 2번정도 하려면 꼭 30분정도 텀을 두고 하는게 좋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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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정도 연속은 괜찮습니다
기왕이면 엄마도 같이 벗고 하면 좋은데...
저도밤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아가에게 풍욕해주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그 아이들이 벌써 중학생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네요
엄마 마음에 떠오르는 두려운 마음을 이해할수는 있지만
막상 무언가 꾸준히 하다보면 그 마음은 가라앉는답니다
힘내시고 자주 들어오셔서 소식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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