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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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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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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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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두 아이 돌보는 것이 너무 힘드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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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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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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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4-15 오전 9:5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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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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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엄마들이 아이들 키우는 과정은
하나하나 손길이 가야 하는 것이라서
엄마의 품이나 마음이 훨씬 많이 들어가서 훨씬 힘들게 느껴질 거예요
그래도 대충 일하고 나타난 결과보다는
애쓰고 힘써서 나타난 결과가 더욱 보람되고 충실하듯이
우리 아이들이 자라고 나면
지금 우리가 보낸 시간들이 분명 아이들에게 긍정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었을 거라고 봐요
욕심같아서는
지금처럼 일주일 정도만 더 풍욕을 해봤으면 하는데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더 하라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상황이 되는데로 해야지 무리를 하면 탈이 나거든요
밤잠 안자고 풍욕을 해주는 건 하루 이틀이지 몇날 몇일 할수 없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탈이 나면
두 아이 다 제대로 돌보지 못합니다
풍욕을 하실 거라면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할 듯 해요
집안일을 도우미의 도움을 받고 풍욕에 전념하는 방법등 어찌되었든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도 저도 어려워요ㅜ.ㅜ;
아토피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소인이 깊지 않으면
증상이 그렇게 심해지지는 않을테니 미리 걱정하지 않기...
그리고 죽염수 소독해주고
물 잘 챙겨 먹이고
음식도 조심해서 먹이세요
아이가 중이염일때도
기름진 것 특히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처럼 단 것은 조심시키셔야 해요
이번에
둘째는 병원치료하고 첫아이에게 무게를 실어서 돌보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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