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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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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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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를 잘 키우려고 할수록 해야 할 것도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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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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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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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4-04 오후 4:2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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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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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고 우려되는 것도 왜 그리 많은지...
엄마 마음에 걱정이 가실 날이 없죠
아이가 약하게라도 알러지 소인이 있으면
면역체계가 완전히 정상화되고 튼튼해질때까지는
지금처럼 약하게 그 증샹을 나타날 거예요
저희 아이들도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인데..
결막염이나 비염등 본인이 약한 부위는 나타났어요
매일 풍욕을 하고 냉온욕도 일주일에 3회정도 하면서
먹을 것을 철저히 했는데도
약한 알러지 반응들은 한참동안 슬쩍슬쩍 나타나곤 하더라구요
이제 마음 먹고 풍욕을 하셨으니 지치지 말고 꾸준히 하세요
하루 3~5회정도의 변은
횟수로만 볼때는 문제가 될 정도의 횟수는 아니니
한약보다는 좀 지켜보면서 계속 식생활 관리를 하면 어떨까요?
엄마 일을 줄이기 위해
아가를 돌봐주는 분께 풍욕을 부탁드리면 좋을 듯 한데...
일광욕 겸해서 벗고 논다는 생각으로 풍욕을 해주면
저녁에 아가 돌보는 것이 수월하실 거예요
그리고 아가 이유식을 배달해서 먹이는 것이 금전적으로 얼마정도인지 모르지만,,,
일주일에 두번 정도 도우미 아줌마를 불러
밑반찬도 해놓고
채소도 많이 씻어놓고
나물도 해놓고 하면
아가 밥먹이는 것은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하는 엄마의 입장에서는 효율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저녁에 들어와서 아이랑 노는 동안에
죽을 끓여 넣으면 담날 먹이기 쉽고
도우미 아줌마가 감자조림이나 무나물 시금치 나물등을 해놓으면
아이 밥먹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거예요
알러지가 있는 아이라면 우유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분유를 다시 먹이는 것은 보름정도 우유나 요플레를 먹이지 말고 지켜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겠어요
힘내시고,,,
지금처럼 쭈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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