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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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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약을 달고 사는 아이일수록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는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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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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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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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3-28 오전 10:5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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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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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아이가 약하기때문에
자연건강법을 착실히 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아이들이 어렸을때 하루 일정이 병원순례였던 적이 있어요
하루동안 두세군데의 병원을 셋트로 다녔어요. 어디 소아과에 어디 이빈후과,,,이런 식으로.,..
좀 멀어도 소문난 소아과를 찾아 다니고
그때는 병원에 가면 약타는 시간까지 얼마나 오래걸렸던지..
한나절을 다 보내곤 했어요
그런 아이들이다보니
자연건강법을 해도 좋아지는 것이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저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아이들은 아프고 병원가는 일이 반복되어 힘들었어요
그래도 꾸준히 풍욕도 하고 음식 조심도 하고를 꾸준히 하다보니
한 일년쯤 지났나,,,한가롭게 놀이터에서 놀고 목욕탕에 가서 냉온욕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득 어라,,,병원에 갔던 것이 언제였지...라는 생각이 들던 때가 오더군요
한결같이 지치지 않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시작은 할수 있는 만큼 하지만,,,
따뜻한 봄이 오면 (아직은 쌀쌀하니) 일광욕도 하고 일광욕 겸해서 풍욕도해보고 주말에는 냉온욕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적응했으면 합니다
먹을 것만 단속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건강한 상태에서 음식을 조심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하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지만
아픈 사람은 좀더 적극적인 치료법이 필요한 것처럼
풍욕 냉온욕은 아이들을 야무지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저는 일어나자 마자 제일 처음 감잎차에 따뜻한 물에 우려서
아이들 일어나면 가족이 모두 한잔씩 마십니다
아이가 물 마시는 것 싫어하면 물을 조금 덜 넣고 진하게 우려서 마시게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녹차잔이 작고 예쁘니까 홀짝 홀짝 마시기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소주잔도 자주 이용했어요^^
그리고 구죽염은요
죽수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되구요
만드는 법은 자료실에 올려놓았습니다
용량은 아이들 약병이나 약스픈으로 측정하세요
물은 생수 병-500ml를 기준으로 1/5이면 100그램으로 추정해도 되거든요^^
아이들에게 물 먹이려면 힘들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병을 구입해서 유치원에 싸서 보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원하는 만큼 먹이지 못해도
남편이랑 김미숙님이 생수를 자주 마시면
아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절로 따라마시게 됩니다
물 마시는 습관도
아이에게만 먹이기보다는
가족이 모두 함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디오 보기 전에 한컵, 자기전에 한컵, 기분좋아서 한컵, 책한권 읽고 한컵 ..이런 식으로 엄마가 곁에서 추임새를 넣고 분위기를 만들어서 한컵씩 같이 마셔보세요
맹물을 싫어하여 저희는 산야초 효소를 연하게 희석하여 먹입니다
<의료생협>으로은 검색을 해보세요
필요한 자료가 있을 거예요
김미숙님이 사시는 곳에도 있는지 직접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울지역에는 그래도 몇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방에는 몇 안되거든요
이제 주말이니
주말동안에
각탕도 하고
일광욕겸 풍욕을 5회정도 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사이사이 감잎차 죽염을 조금씩 먹이면서 돌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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