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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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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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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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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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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jey(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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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2-21 오전 11: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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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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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아이가 아파서 이틀을 굶은 후 미음부터 시작할지 죽부터 시작해야할지 문의 전화드린 승엽맘입니다. 그동안은 미음부터 먹였었는데, 아이가 워낙 미음을 싫어해서 여쭈어 보았네요... 야채죽을 끓여주니 엄청좋아하며, 맛있게 먹더라구요...
저희 아이의 지난 이틀간의 병상 체험기 입니다.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아이가 지난일요일 오후부터 갑자기 기운이 없더니 누워 있기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을 굶기고 각탕에 풍욕을 6회 해주었지요... 열은 없었구요. 그전에 밤 삶아 놓은 것을 좀 많이 먹은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제가 생각하기에는 체한 것 같기도 했구요...
다음날 아침에도 여전히 기운없이 누워만 있었구요.. 열은 미열정도 있었는데, 미열정도면 아이가 그렇게 기운이 없을 이유가 없었는데, 암튼 이날도 하루종일 기운없이 누워만 있었고, 각탕에 풍욕을 6회 해주었어요... 사실 저는 이정도면 금방 나을 줄 알았거든요... 그동안 아이가 체했어도 이런 방법으로 매실액기스를 물에 타서 수시로 먹이면 금방 나았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증상이 약간 다르더라구요.
어쨌든 이튿날 저녁에 아이가 약간을 기운을 차려서 미음을 끓여 주었는데, 새벽에 갑자기 열이 올라 않되겠다 싶어서 풍욕을 하면서 관장을 시켜주었지요... 처음에 관장을 시켰을 때에는 변을 보지 않아서 2시간30분 후 다시 했더니 바로 변을 누더라구요... 그리고 풍욕을 계속 시켰지만 열은 계속 내리지 않고 해서 약간은 불안한 마음에 수수팥떡에 전화를 했지요... 풍욕을 계속 시켜도 괜찮을지 불안했거든요... 아이가 너무 기운을 차리지 못해서 병원을 갈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었거든요... 사실 마음속으로는 병원에 가봐여 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요... 수수팥떡 사무실에 계신분과 전화를 하고 난 후 힘을 얻고 풍욕을 11회 까지 하고 각탕으로 마무리 했지요.. 저녁에 되어서야 열은 내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정말 아이가 말짱하더라구요.. 야채죽을 맛있게 먹고 나서 다시 신나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정말 앉아있을 기운조차 없었던 아이라고는 믿었지지 않을 정도였지요..
정말 수수팥떡의 도움이 있었기에 저희 아이가 병원의 도움없이도 병을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아토피로 인연이 되어 수수팥떡을 알게 되었고 또한 수수팥떡의 도움으로 병원에 가는 일이 거의 없다시피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수수팥떡이 아이를 키우는 모든 엄마들에게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 정말 간절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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