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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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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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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가 중이염이 자주 왔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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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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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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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2-21 오전 9:2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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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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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처럼 앞으로도 비슷한 증상을 앓을 확률이 높아요
아가일때 나타나는 증상이 약하게 타고난 곳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러니 앞으로 꾸준히 풍욕해주고
죽염도 별도로 조금씩 먹이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풍욕은요
약식으로 하는 방법은 없구요
일광욕은 겸한 외기욕을 꾸준히 해주는것도 좋구요
풍욕을 1번 하는데 총 30분이 걸리니까,,
80초나 100초까지 벗겨놓는 것 까지 하시고 중단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풍욕하는 시간을 아가랑 놀아주는 시간으로 잡고
장정은님도 함께벗고
아가를 품에 안고 이불을 벗고 벗고 하면 풍욕을 끝까지 잘 해요
아가들이 이불을 벗고 있는 건 좋아하는데
덮고 있는 건 싫어하여서
보통 벗고 있을때는 기어다니게 두고 덮을때는 품에 안고 이불을 감싸고 서서 돌아다니기도 했어요
아가를 안고 스탭을 밟으면서 이야기를 해주면 좋아해요^^
아님 낮잠 재우는 시간즈음 옷을 벗기고 풍욕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잠이 들게 유도하기도합니다
아직은 날이 차니까
투명한 창문은 닫고 불투명한 창문은 열고 햇볕이 들어오는 곳에서 해보세요
그러나 아가들은 전제 조건이 깨끗한 음식으로 3끼를 챙겨 먹이는 거예요
아가를 위해 별도로 무언가 만들려고 하지 말고
매일 야채죽을 끓이고
장정은님이 드시려고 끓인 된장국 콩나물 국이나 감자국 북어국 등을
고추가루등을 넣기 전에 한국자 덜어내서 먹이는 방법이 좋아요
이유식을 진행하는 과정은 영양을 섭취하기도 하지만
편식하지 않고 밥을 잘 먹는 아가로 교육하는 과정이기도 하므로
일상적인 밥상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가를 밥상에 참여시키는 방법이 좋아요
저도 아이 키울때 아가를 위해서 뭔가 특별식처럼 매번 만들어 먹일때는별로 관심도 없는 것 같다가
할머니 집에 가서 이모 삼촌등 가족이 여럿 둘러 앉아 밥먹을때는
별것 없는데도 어찌나 잘 먹는지...
그래서 이웃의 엄마와 번갈아 밥을 먹였었어요
하루는 저희집 하루는 그집에서
아이들 셋을 둘러앉히고 밥을 먹이면 잘 먹더라구요
집에 있는 밥하고 반찬을 두런두런 넉넉히 담아서
놀이터에서 먹이기도 했었구요^^;
둘째가 태어나고는 둘 앉혀놓고 먹여도 잘 먹더라구요
그러니 앞으로 이유식을 하게 될때
별식말고 하루에 3끼를 가족과 둘러앉혀서 적은 양이라도 괜찮으니 규칙적으로 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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