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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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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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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린이집 중도하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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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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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001(현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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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2-18 오후 10:5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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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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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복직때문에 1월말부터 어린이집에 다녔는데 다니면서
콧물에 기침에 며칠전에는 목이 부어 고열이 나고..
아기가 힘드니 집에 와서 투정만 늘고... 암튼 무지하게 힘들었습니다.
집에 조용히 있다가 단체 생활을 하려니 힘들었나봐요.
아침에 잘 싸고 간다고 해도 친바람때문에 감기에 걸린것 같기도 하구요.
지난 금요일에는 목감기로 고열이 나서 하는수 없이
병원 갔다왔고 풍욕과 겨자찜질, 관장등을 하고
그래도 걱정되서 약을 딱 한번 먹였어요. 의사가 처방해준
가루약과 항생제, 시럽을 기준량보다 반 정도씩만 먹였거든요.
그리고 방을 좀 따뜻하게 해서 재웠는데 무엇이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벽에 땀을 흘리더니 아침에
열이 내렸더라구요. 약 때문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 수수팥떡 덕이라고 믿고있어요.
결국 어린이집 다니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결론(16개월이거든요)이
내려져서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시는 아주머니를 고용했어요.
아직은 단체생활보다는 조용히 관심받으며 지내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각탕은 평소에 해줘도 좋은건가요?
그리고 담요를 덮고있지않으려고 해서 땀은 거의 안흘려요.
한10-15분정도 해주고요. 애가 물을 너무 좋아해서
발을 주물러주며 놀이 삼아 해주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풍욕은 하루 2회가 좋다고 하시는데
꼭 연속 2회를 해야하는건 아니죠? 아주머니께 부탁하려는데
제가 해봐서 알지만 어린아기를 연속 2회하는건 노동이거든요.
그래서 낮에 한번만 부탁하고 저녁에 시간되면 저랑 같이
한번 하려고 해요.
마지막으로 애기가 저랑 떨어지면서 유난히 젖을 자주 찾아요.
떨어지기 전에는 낮에 한두번, 자면서 한번 정도 젖을 찾고
젖도 거의 말랐었는데 요즘 부쩍 젖을 찾고 열심히 빨면서
젖양도 조금 더 늘었어요.
이렇게 아기가 젖을 찾으면 그때마다 먹이는게 좋을까요,
좀 울더라도 떼는게 나을까요? 참.. 제가 둘째를 가졌거든요.
5주 정도인데 젖을 떼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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