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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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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를 키우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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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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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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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2-18 오전 11: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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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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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잘 먹고 잘 자면서 순하게 커주면 좋을텐데..
이러저러하게 자꾸 아프거나 증상이 나타나니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 하고,,그러실 거예요
저는 첫 아이가 참 자주 아팠는데...아가가 작고 약하니까,,,,자주 아픈 것이 당연한가보다 싶었는데...
웬걸,,,자연건강법 실천후에 아가를 낳고 키우는 분들을 보니
아가들이 워낙 야무지게 태어나서 아프지 않고 잘 크더라구요
태어나기를 약하게 태어난 아이도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질병발현에 영향을 준다고 봐요
그러니까,,,유전적인 소인이 있어서 약하더라도
환경적인 요인까지 더해지면 질병이 나타나기도 하고
생활을 잘하면 질병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특히 아가가 어릴수록 다른 영향보다
먹을 거리가 주는 영향이 더 크기때문에 지금처럼 차근차근 이유식을 진행해보세요
감잎차에 산야초 효소 희석하여 먹이는 것도 괜찮으니
하루에 여러번 짬짬히 먹여보세요
아가가 잘 체하는 편이라면 이유식을 할때도
조를 넣고 죽을 끓여 먹이고
영양가가 높은 것보다는 소화흡수가 잘 되는 형태로 만들어 먹이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저는 아이 키울때 물먹는 젖병은 따로 준비해서 자주 먹여서
집안 어른들이 아이에게 영양가 없이 물만 먹인다고 타박을 할 정도로 많이 먹였어요
그러니 하루에 여러번 나눠서 자주 먹여보세요
저희는 관장은 가능한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기를 권합니다
전염성 질환일 경우나 고열일 경우,,,등,,
그리고 미열등은 관장보다는
물 먹이고 각탕하고 죽염 먹이고,,쉬게 하면서 스스로 이겨내게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봐요
지금은 감기때문에 기침 가래가 있어서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물이라도 충분히 먹여야 덜 힘드니까,,,
젖도 빨리고 짬짬이 물도 먹여야 해요
죽염도 귀이게로 10분의 1씩 하루에 3회 먹여보세요
그리고 아가가 너무 안먹으면 탈수가 올수있으니
아가가 늘어지지는 않는지...
눈동자가 풀리지는 않는지 ...를 잘 살피고
아가가 소변을 8시간 이상 보지 않는다면 병원에 당장 가셔야 해요
젖도 계속 먹이지 못하면
병원에 가서 아가가 탈수가 오지는 않는지를 확인하고
링거를 맞아야 하는지...(수액은 괜찮아요)를 상의해보세요
풍욕 6회는 가래를 삭히거나 체기를 내리는 것에도 효과가 있어요
엄마가 6회를 해보고 힘들어서 고생하신 듯 한데...
다른 어떤 방법보다 효과적이었어요
지금 좀 걱정이 되는 건
아가가 물도 잘 먹지 않고 있는 것인데(꼭 병원에 가서 아가의 상태를 확인했으면 합니다)
물만 잘 먹어준다면(젖포함하여)
풍욕을 쉬어가면서 6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요
풍욕을 해주면서 열이 내리면 손발도 따뜻해지는 경험을 여러번 했거드요
쌀미음등은 몸이 좋아지고 나면 그때 시도하는 것이 좋겠어요
이유식은요,,,
고기 등은
돌이후로 미루로
이유식을 진행하는 초중기에는
곡식 채소 과일등을 하나씩 먹이면서
농도가 연한 상태에서 진한 상태로
유동식에서 고형식으로 진행을 한 후에
아가가 밥도 나물도 녹즙도 잘 먹게 되면
흰살 생선부터 시도하는 것이 순서상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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