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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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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제 발톱도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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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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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u(신근정(사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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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2-05 오전 1:0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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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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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지 발톱에 발톱무좀이 있어서 자꾸 안으로 말려들어갔어요.
그런데다 발톱끝이 걸리적 거려 자꾸 파냈더니 점점더 말리더라구요. 한동안은 엄지 발톱이 붓고 염증이 생겨 절둑거릴 정도였죠.
발톱을 아예 자르지 말고 길게 기르면 파고 들었던 부분도 자라나와요. 그럼 발톱을 끝부분은 자르지 말고 가운데만 자르면 좀 나아요.
두꺼운 발톱은 겉부분을 바짝 잘라야 덜 아프더라구요. 발톱이 좀 얇아지게요.
전 두달 정도는 고생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염증생긴 곳에는 아로마오일인 '티트리'를 열심히 발랐어요. 심하다면 항생제 먹어야겠지만 그렇게 심하지 않다면 '티트리'도 효과 좋더군요.
지금은 발톱무좀도 거의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많이 아플때는 발을 충분히 불린후에 발톱이 부드러울때 양쪽 말린부분과 살 사이에 탈지면을 끼워두면 좋다구 그랬어요.
얼마전 TV프로 '위기탈출 넘버원'에 발톱이 안으로 말리는 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치료법이 나왔으니 '다시보기'로 한번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울아들이 워낙 그 프로를 좋아하는데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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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영(2008-02-05):
오호~위기탈출에서 그런 것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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